SON, 호날두-앙리 제쳤다!... 손흥민, EPL 역대 최고 골잡이 투표서 24%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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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호날두-앙리 제쳤다!... 손흥민, EPL 역대 최고 골잡이 투표서 24% 단독 선두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5 10.13







(베스트 일레븐)

















'손세이셔널'


손흥민


이 또 하나의 기록을 쓸 기세다.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진행 중인 '역대 최고의 골잡이' 팬투표에서 손흥민이 쟁쟁한 전설들을 제치고 당당히 단독 1위에 올랐다.






EPL 사무국은 지난 8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L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는 누구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주제로 팬투표를 시작했다. 사무국은 엘링 홀란을 포함해 15명의 후보를 제시하며, 팬들에게 "당신이 생각하는 EPL 최고의 스트라이커에게 투표하라"고 요청했다.






후보 명단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앤디 콜, 디디에 드로그바, 티에리 앙리, 해리 케인, 프랭크 램파드, 마이클 오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모하메드 살라,


앨런 시어러


, 뤼트 반 니스텔로이, 로빈 반 페르시, 제이미 바디,


엘링 홀란드


, 그리고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이름은 단연 눈길을 끌었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


에서 10년째 활약하며 클럽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아시아인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자이자 PL 득점왕(2021-22시즌)으로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통산 454경기에서 173골 98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비(非) 스트라이커'로서 이례적인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더 놀라운 점은 손흥민이 대부분의 커리어를 '좌측 윙어'로 보내왔다는 사실이다. 해리 케인이 팀에 있을 때 그는 철저히 측면 공격수로 뛰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들어 일시적으로 중앙 공격수를 맡은 것이 전부였다. 그럼에도 PL 사무국은 손흥민을 '역대 최고의 골잡이' 후보에 포함시켰다. 이는 그가 단순히 포지션을 초월한 '결정력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






투표 결과는 예상보다 뜨거웠다. 12일 기준 손흥민은 전체 득표율 24%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위 앨런 시어러(17%)와 7%포인트 차이를 벌렸고, 그 뒤를 홀란드(14%), 호날두(11%), 앙리(9%)가 따랐다. PL 사무국의 이번 투표가 공식 랭킹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팬들의 마음속에서 손흥민은 이미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분명하다.






이 투표의 본질은 단순한 인기 경쟁이 아니다. 손흥민이 수많은 스트라이커들 속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EPL의 역사를 새겨왔다는 상징적인 결과다. 골 수보다 더 값진 것은, 손흥민이 지금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골잡이'로 기억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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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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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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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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