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팔 "폭락장은 기회"…글로벌 유동성, 비트코인 랠리 예고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3 10.12

비트코인(BTC)이 단기 급락세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 글로벌 유동성 확장세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이번 조정이 장기 추세를 흔드는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10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거시경제 분석가이자 리얼비전(Real Vision) 설립자인 라울 팔(Raoul Pal)은 최근 SNS를 통해 “이번 하락장은 단순한 노이즈일 뿐”이라며 장기 투자자들에게 저가 매수를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자본 흐름이 여전히 위험자산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지 않는 투자자라면 단기 하락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팔은 장기 투자자가 던져야 할 질문을 두 가지로 제시했다. 첫째는 내일이 오늘보다 더 디지털화될 것인가, 둘째는 글로벌 유동성 및 경기 사이클이 정점에 도달했는가 여부다. 그는 이 두 질문의 답이 ‘예’라면 단기 조정은 투자 전략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12개월 동안 10조 달러 규모의 부채 롤오버를 위한 유동성 공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장기적으로 디지털 자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변동성이 크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기준 7.58% 하락한 11만 2,23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선물 거래량은 158% 급증한 2,805억 달러를 기록했다. 팔은 이러한 시장 조정에도 불구하고 “BTFD(Buy The F*ing Dip)”라는 표현으로 장기 매수 기회를 강조했다.

기관과 고래들의 매수세도 지속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기관으로 추정되는 두 지갑이 팔콘엑스(FalconX)와 크라켄(Kraken)에서 3만 3,323ETH(1억 2,640만 달러 상당)를 인출했다. 또 다른 OTC 고래는 1만 4,165ETH(5,550만 달러 상당)를 팔콘엑스, 코인베이스, 윈터뮤트를 통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형 투자자들이 조정 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팔은 “글로벌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동성 팽창은 결국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자산에 장기적인 상승 여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단기 조정보다 장기 유동성 사이클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관점은 억만장자 투자자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가 최근 밝힌 “폭발적 랠리 가능성” 전망과도 일치한다.

https://m.coinreaders.com/19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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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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