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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사진=로마노 기자 SNS
[포포투=김재연]
플로리안 비르츠
가 국가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2025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독일 국가대표팀은 11일 오전 3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독일에 위치한 비르솔 라인 네카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A조 3차전에서 룩셈부르크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독일은 조 1위로 올라섰다.
비르츠는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그는 기회 창출 4회, 빅 찬스 생산 1회, 패스 성공률 88%(68/77)를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비르츠는 2003년생 독일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쾰른과 레버쿠젠 유스를 거쳐 2019-20시즌 레버쿠젠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한 그는 직후 시즌부터 38경기 8골 7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하면서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다. 레버쿠젠에서의 5년 반 동안 비르츠는 197경기 57골 6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유의 경기를 읽는 시야와 센스 있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바탕으로 독일을 대표하는 '신성'으로 자리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러한 잠재력에
리버풀
이 거액을 투자했다. 비르츠는 1억 1,650만 파운드(약 2,22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안필드에 입성했다. 이는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 기록이기도 했다. 이후 알렉산더 이삭이 다시 한번 이 기록을 깼다.
높은 이적료만큼이나 비르츠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공식전 9경기에서 공격포인트가 아예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공식전 3연패에 빠지면서 비르츠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에 대해 지난 1일 리버풀 '전설'
제이미 캐러거
는 "비르츠는 팀에서 빠져야 한다. 리버풀은 다시 지난 시즌의 모습으로 돌아가 안정을 찾아야 한다. 지금은 엉망이다"라며 비르츠와 리버풀의 경기력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기도 했다.
한편 비르츠는 룩셈부르크전을 앞두고 '2025 독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1일 "독일과 리버풀 스타에게 특별한 순간이었다"라면서 이를 조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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