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폼 1등" BBC급 떴다! 음바페, 닥돌 성공 → 10경기 연속골…앙리 제치고 프랑스 역대 득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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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폼 1등" BBC급 떴다! 음바페, 닥돌 성공 → 10경기 연속골…앙리 제치고 프랑스 역대 득점 2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11













▲ 아스는 음바페가 현 시점 세계 최고다.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다. 음바페의 놀라운 골은 모든 것을 드리블로 제치고 나왔다. 현재 폼은 정말 놀랐다고 극찬했다. 음바페는 현재 공식전 10경기 연속 득점으로 이러한 평가를 정당화하고 있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현폼 1등' 킬리안 음바페(27,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2위에 올라섰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D조 3차전에서 아제르바이잔에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9점을 확보한 프랑스는 조 1위를 굳건히 지켰고, 2위 우크라이나(승점 4)와의 격차를 벌렸다.






음바페가 클럽과 대표팀을 통틀어 10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 모두의 눈을 사로잡는 놀라운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프라인을 넘어서자마자 순간적으로 속도를 내며 상대 수비 틈을 파고들었다. 좁은 공간에서 4명의 수비수를 농락한 뒤 위고 에키티케와 절묘한 원투 패스를 주고받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수비수가 몇명이라도 뚫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엿보였다.






음바페 활약을 계속됐다. 후반 23분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아드리앵 라비오의 헤더골을 도우며 1골 1도움을 완성했다. 경기 전까지만 해도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을 정도로 100%가 아닌 컨디션에서도 프랑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 아스는 음바페가 현 시점 세계 최고다.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다. 음바페의 놀라운 골은 모든 것을 드리블로 제치고 나왔다. 현재 폼은 정말 놀랐다고 극찬했다. 음바페는 현재 공식전 10경기 연속 득점으로 이러한 평가를 정당화하고 있다. ⓒ연합뉴스/EPA









올 시즌 출발이 대단히 좋다. 음바페는 새 시즌 들어 치른 13경기의 공식전에서 12경기나 득점에 성공했다. 월드컵 예선을 비롯해 스페인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 무대를 가리지 않고 폭발력을 과시하고 있다.






음바페에게 주장 완장을 맡기는 선택을 단행했던 디디에 데샹 대표팀 감독은 "주장으로서 경기력과 리더십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며 "팀이 어려울 때 해결하는 선수"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최근 프랑스는 음바페가 득점한 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흥미로운 건 음바페의 초반 행보를 두고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평이 엇갈렸다. 'BBC'는 "음바페는 여전히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 중 한 명이지만, 득점 효율에서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에게 밀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홀란은 11경기에서 18골, 케인은 10경기 18골로 음바페보다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특히 홀란은 지난 9월 몰도바전에서만 5골을 폭발시키며 월드컵 유럽 예선 득점 선두(9골)에 올랐다. 케인 역시 분데스리가 6경기에서 11골로 리그 득점 1위를 질주 중이다.














▲ 아스는 음바페가 현 시점 세계 최고다.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다. 음바페의 놀라운 골은 모든 것을 드리블로 제치고 나왔다. 현재 폼은 정말 놀랐다고 극찬했다. 음바페는 현재 공식전 10경기 연속 득점으로 이러한 평가를 정당화하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


















이에 비해 음바페는 득점포를 뽑아낸 무게감에서 앞선다.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만에 5골을 몰아치며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정작 같은 대회에서 케인은 4골, 홀란은 3골로 뒤를 잇고 있다.






무엇보다 레전드 스트라이커를 보유한 프랑스 축구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임박했다. 이날 득점으로 음바페는 A매치 53골 고지를 밟았다. 앙리의 51골을 넘어서면서 프랑스 역대 최다골 2위에 올랐다. 1위는 올리비에 지루로 57골이다. 음바페는 이제 20대 중반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어 지루를 넘어 프랑스 최고 공격수로 등극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






그래서 BBC의 냉정한 평가에 스페인 '아스'는 정반대의 시선을 보였다. 이 매체는 "현재 폼만 놓고 보면 세계 최고다. 논쟁의 여지가 없다"며 "특히 이번에는 모든 선수를 드리블로 제치고 골을 뽑아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음바페는 경기 후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아스는 "음바페는 아제르바이잔전 전날까지도 개인 훈련만 소화했지만, 선발 출전해 골과 도움을 기록했다"며 "다만 후반 막판 통증이 재발해 82분에 교체됐다"고 전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결정돼 오는 월요일 예정된 아이슬란드전에는 결장한다.














▲ 아스는 음바페가 현 시점 세계 최고다.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다. 음바페의 놀라운 골은 모든 것을 드리블로 제치고 나왔다. 현재 폼은 정말 놀랐다고 극찬했다. 음바페는 현재 공식전 10경기 연속 득점으로 이러한 평가를 정당화하고 있다. ⓒ연합뉴스/AP











▲ 아스는 음바페가 현 시점 세계 최고다. 이의를 제기할 이유가 없다. 음바페의 놀라운 골은 모든 것을 드리블로 제치고 나왔다. 현재 폼은 정말 놀랐다고 극찬했다. 음바페는 현재 공식전 10경기 연속 득점으로 이러한 평가를 정당화하고 있다. ⓒ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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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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