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형, 미국은 왜 갔어?' 동생 투정에 활짝 웃은 손흥민, 히샬리송과 훈훈한 재회[상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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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형, 미국은 왜 갔어?' 동생 투정에 활짝 웃은 손흥민, 히샬리송과 훈훈한 재회[상암 현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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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옛 동료 히샬리송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






[상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쏘니 형, 미국은 왜 갔어~'




토트넘 동료였던 손흥민과 히샬리송이 경기 후 반가운 재회를 가졌다. 손흥민과 히샬리송의 반가운 만남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A매치 경기 종료 후 이뤄졌다.




이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에 0-5로 완패했다. 전반전에 이스테방과 호드리구에게 연속으로 실점한 한국은 후반에도 브라질의 거센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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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에게 다가간 손흥민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했으나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137번째 A매치로 레전드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과 홍명보 현 감독의 기록을 뛰어넘어 한국 남자 선수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올랐다. 하지만 기록적인 순간과 달리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았다. 손흥민은 결국 후반 18분 오현규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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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랑이스와도 인사를 나누고








벤치에서 대기하던 히샬리송은 후반 34분 이고르 제수스, 안드레와 함께 경기에 투입됐다. 피치에 나선 '반가운 얼굴' 히샬리송의 움직임에 팬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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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흥민








경기를 마친 동료들을 맞이하던 손흥민은 브라질 선수단 저편에 있던 히샬리송을 발견하고 다가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옛 동료들의 반가운 재회를 지켜본 팬들은 훈훈한 분위기에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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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의 투정에 미소짓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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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이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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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향한 히샬리송의 애정 가득한 투정






허상욱 기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33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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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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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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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