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개최 ASI 결승, 韓 LCK 내전 성사되나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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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최 ASI 결승, 韓 LCK 내전 성사되나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8 10.11


















BNK 피어엑스 선수들의 모습. 왼쪽부터 '클리어' 송현민, '랩터' 전어진, '빅라' 이대광, '디아블' 남대근, '켈린' 김형규 / LCK 제공





중국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국제 대회가 국내 리그인 LCK 팀들의 잔치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LoL판 유로파 리그’로 불리는 ASI(아시아 쇼다운 인비테이셔널) 얘기다. ASI는 LoL e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한 중위권 팀들이 모여 경쟁하는 대회다. LCK서 세 팀, 중국 리그 LPL서 세 팀, 아시아 태평양 리그 LCP서 두 팀이 출전했다.






지난 9일 종료된 그룹 스테이지에서 상위 4개 팀만이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중 세 팀(BNK 피어엑스,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이 LCK 소속이다. LPL 팀은 웨이보 게이밍(WBG)만이 살아남았다. 지난 10일 열린 녹아웃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가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바로 치러진 2라운드 승자조 대결에서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12일 결승전에 선착했다.










디플러스 기아 선수들의 모습. 왼쪽부터 '베릴' 조건희, '에이밍' 김하람, '쇼메이커' 허수, '루시드' 최용혁, '시우' 전시우 / LCK 제공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의 모습. 왼쪽부터 '킹겐' 황성훈, '기드온' 김민성, '칼릭스' 선현빈, '지우' 정지우, '리헨즈' 손시우 / LCK 제공



오늘(11일) 펼쳐지는 녹아웃 스테이지 패자조 경기 결과에 따라 결승전이 LCK 팀 간의 내전으로 치러질 수 있는 상황이다. 패자조에선 BNK 피어엑스와 웨이보 게이밍이 '단두대 매치'를 치른다. 지는 팀은 곧바로 ASI 무대를 떠나야 한다. 이긴 팀은 농심 레드포스와 결승 진출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BNK가 웨이보를 상대로 승리할 경우 결승은 LCK 내전이 확정된다.






LPL 팬들은 현재까지 ASI 결과에 적잖은 충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믿었던 중위권 팀들마저 LCK에게 밀린다는 사실 때문이다. LCK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월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 LPL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겼다. 그럼에도 LPL에선 T1과 젠지 e스포츠, 한화생명 e스포츠 등 LCK 상위권 팀들을 제외하면 LPL이 더 강하다는 믿음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로 이 같은 믿음마저 흔들리고 있다.






한편 2025 월즈 역시 오는 14일부터 중국에서 열린다. 개막전인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한중전으로 치러진다. LCK와 LPL의 최고 인기팀인 T1과 IG(인빅터스 게이밍)가 맞대결을 벌인다. 이긴 팀만이 스위스 스테이지에 합류할 수 있는 소위 '멸망전'이다. 플레이인과 스위스 스테이지는 베이징에서, 8강부터 4강까지 경기는 상하이에서 진행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다음 달 9 청두에서 열린다. ASI에 이어 월즈에서도 LCK의 강세가 이어질지에 큰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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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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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