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비니시우스-히샬리송 긴장해!' 홍명보 감독 '오피셜' 공식 발표 "김민재 상태 문제없다" 출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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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비니시우스-히샬리송 긴장해!' 홍명보 감독 '오피셜' 공식 발표 "김민재 상태 문제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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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상암, 신인섭 기자] 홍명보 감독이 김민재의 몸 상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년 10월 A매치 친선전 1차전에서 브라질(FIFA랭킹 6위)와 격돌한다.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의 컨디션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민재는 지난 1일 파포스FC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 출전해 팀의 5-1 대승에 일조했다.




해당 경기에서 불편함을 겪었다. 독일 매체 '빌트'는 "김민재는 파포스FC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경기 전반에 심한 통증의 충격을 받았다. 이를 참고 팀 동료들을 위해 끝까지 뛰었다"라면서 "경기 종료 후 충격의 여파가 드러났다. 김민재가 약간 절뚝이면서 경기장을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TZ'도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3일 "김민재는 발뿐만 아니라 어깨에도 통증을 호소했다"라면서 "김민재가 한국 대표팀에 합류할지는 불확실하다. 대한축구협회에도 이를 통보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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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매치 휴식기 직전 펼쳐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맞대결에서 결장했다. 경기를 앞두고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간단히 말해서, 김민재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컨디션에 문제없다고 밝혔으나, 대기 명단에만 포함됐을 뿐 출전하지 않았다.






따라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이러한 상황 속 김민재는 대표팀에 합류했다. 훈련 역시 소화하며 컨디션 체크에 나섰다. 다행히 김민재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훈련에 참여했고, 다가올 브라질전을 준비했다.




홍명보 감독 역시 김민재의 부상에 대해 문제 없다고 밝혔다. 경기 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상태는 문제가 없다. 컨디션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라며 "김민재는 이 안에서 충분히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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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된다면, 홍명보호 입장에서도 큰 호재다. 지난 9월 A매치 2연전에서 3백 전술을 실험했던 홍명보 감독은 남미 강호를 상대로도 다시 한번 이를 가동할 수 있게 됐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연전 이후 더욱 전술을 보완해 브라질을 맞을 예정이다. 그는 "지금 저희가 3백을 실험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한국 축구의 2선 자원도 훌륭하고, 중앙 수비수들의 능력이 어느 때보다 좋기 때문"이라며 "3백을 지난 미국 원정 때 처음 해보고, 이번에 두 번째 시도다. 생각 이상으로 선수들이 전술을 이해하는 게 빠르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신인섭 기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572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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