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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디즈니+] |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북극성 나왔는데, 이용자 더 줄었다”
한국에서 꼴찌로 추락한 디즈니+.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북극성’을 앞세우고도 이용자가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디즈니+는 이용료를 한시적으로 월 5000원가량이나 내렸다.
그럼에도 이용자들의 이탈은 계속되고 있다.
9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9월) 디즈니+ 월 이용자수(
MAU
)는 268만명으로 전달 275명 보다도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저 수준이다.
디즈니+는 히트작 ‘무빙’ 이후 월 이용자가 200만명가량이나 줄어들었다.
무엇보다 지난달은 전지현과 강동원을 앞세운 디즈니+ 올해 최대 기대작 ‘북극성’이 공개된 시기라 더 뼈아프다.
디즈니+는 거액을 쏟아부은 ‘북극성’을 살리기에 위해 월 9900원에서 4950원으로 연간 이용료까지 한시적으로 내렸다.
디즈니+는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 시장에서 꼴찌로 추락한 상황이다.
“이용료가 아깝다” “볼 게 없다”는 뭇매를 맞다가, 기대작 북극성을 내놓고 반격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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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사진 디즈니+] |
디즈니+가 ‘북극성’에 거는 기대는 매우 컸다.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북극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한치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라인을 갖추고 있고, 월드클래스에 걸맞는 출연진과 최고의 제작진이 만난 작품으로 독보적인 이야기다”라고 흥행을 자신했다.
그러나 ‘북극성’이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냈다.
주연 배우 회당 출연료 4억, 500억원 가량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임을 고려하면 참패 수준이라는 게 업계 평가다.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초호화 라인업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
‘북극성’은 공개 첫 주 화제성 3위로 출발해 ‘폭군의 셰프’ ‘은중과 상연’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등에 밀려 4위로 내려앉았다.
제작비가 훨씬 적게 투입된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도 화제성에서 밀리며,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넷플릭스 작품들은 대부분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화제를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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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사진 디즈니+] |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한편
OTT
월간 이용자수(
MAU
) 1위는 넷플릭스, 2위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순이다.
디즈니+는 꼴찌다.
“디즈니+, 볼 게 없다”는 뭇매를 맞으며, 한국에서 월 이용자가 계속 이탈하고 있다.
“전지현 기대작 믿었다가, 날벼락” 회당 출연료 4억 쏟아붓고…역대 최저치 찍은 ‘디즈니’
뭐 북극성 단 하나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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