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반가워!'...메시 이어 손흥민 지도 '초대박' LAFC 새 감독으로 부임 '임박'→이미 구두 합의 마쳤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0 10.09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아스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LAFC가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 선임을 준비하고 있다.

LAFC는 지난 4월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떠난다고 밝혔다. 체룬돌로 감독은 가족을 언급하며 미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독일로 돌아갈 것이라 이야기했다.

이에 LAFC는 새로운 감독으로 적합한 인물을 물색했고 마르티노 감독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프랑스 ‘원풋볼’은 7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르티노 감독이 LAFC에 부임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마르티노 감독은 2013년에 바르셀로나 감독을 맡았고 이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를 이끌었다. 이후에는 애틀란타 유나이티드, 멕시코 국가대표팀도 지휘를 했다.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는 인터 마이애미에 부임하며 리오넬 메시와 함께 하기도 했다.

헤라로드 마르티노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매체는 “복수의 보도에 따르면 마르티노 감독은 이미 LAFC와 구두 합의를 마쳤다. 세부적인 조율과 최종 서명만 남겨두고 있으며 1년 만에 감독직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했다.

동시에 체룬돌로 감독의 화려한 마무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LAFC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BMO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의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스 사커(MLS)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LAFC는 파죽의 5연승으로 MLS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찍이 확정했다. 또한 여전히 1위 등극에 대한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이런 가운데 글로벌 매체 ‘디애슬래틱’은 “MLS에서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와 같은 듀오를 본 적이 없다. 그들의 경기력을 보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며 MLS컵에서 극도로 까다로운 상대가 될 것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에 더 의존적”이라고 전망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지난 2022년 LAFC 부임 첫 시즌에 가레스 베일과 함께 MLS컵 정상에 오른 기억이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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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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