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이강인, 韓 역대 21번째 프리미어리거 등극 찬스...PSG 벤치 탈출→아스톤 빌라’ 러브콜’, 구단에 이적 요청한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10.09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톤 빌라

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날 수 있으며 빌라가 새로운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선발 자리에서 멀어졌다. 그는 팀이 트레블을 달성하는 동안 교체 출전이나 로테이션으로 활용되며 백업 역할을 맡았다.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지난 여름에는 이적설이 이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을 비롯해 여러 팀이 이강인과 연결됐으나 PSG는 이강인의 매각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이강인은 결국 PSG에 잔류를 했지만 여전히 선발과는 거리가 있었다. 그는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한 후에야 조금씩 기회를 잡았다.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부상 변수 속에서 이강인이 선발로 나설 것이란 예상과 달리 쿠엔틴 은잔투와 이브라힘 음방예 같은 신예 선수들이 오히려 더 경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추진할 것이란 보도도 전해졌다. 프랑스 ‘데일리메르카토’(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현재 PSG의 교체 선수에 머무는 것에 좌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끌고 있는 빌라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이강인에 관심을 보인 팀이다. 초반 성적은 좋지 않다.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7경기 6골로 저조한 득졈력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기브 미 스포츠'는 "이강인은 출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으며 빌라가 가장 적합한 팀이 될 수 있다. 빌라는 최근에서야 반등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PSG도 매각에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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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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