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 “미국 부채 위기 해결 노력 너무 늦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7 10.09

부채와 금융위기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창립자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미국의 부채 위기 해결 시점이 이미 늦었다고 경고했다.

레이 달리오는 8일(현지시간) X에 현재 정치 상황과 정책 결정 구조를 지적하며,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진지한 조치가 2026년 중간선거 이전에는 이뤄지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지출 삭감 △증세와 같은 고통스러운 결정을 회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선거 이후에나 논의될 수 있는 초당적 협의체 역시 실효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이런 위원회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설명이다. 달리오는 “지금처럼 늦어진 시점에서는 어떤 해결책도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시간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달리오는 다른 트윗을 통해 현재의 부채가 △인프라 투자 △생산성 향상과 같은 미래 지향적 목적이 아니라, 대부분 정부 서비스 운영에 낭비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그는 “부채가 생산이 아닌 소비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달리오는 과거부터 “과도한 부채는 결국 디레버리징(deleveraging·부채 축소)을 불러오며, 이는 급격한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 이에 따라 그는 투자자들에게 전체 자산의 15%를 △금 △비트코인(BTC) 등 가치 저장 수단에 할당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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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