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듀오' 18골 합작! '5연승' LA FC, MLS 파워랭킹 3위로 상위권 유지..."PO 앞두고 뜨거운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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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듀오' 18골 합작! '5연승' LA FC, MLS 파워랭킹 3위로 상위권 유지..."PO 앞두고 뜨거운 상승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4 10.09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LA FC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파워랭킹이 한 단계 내려갔다.






LA FC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LA FC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으나 애틀란타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균형은 후반 40분에 깨졌다. 애틀란타 수비가 걷어내지 못한 공을 데니스 부앙가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넣었다.






부앙가의 골을 끝까지 지켜낸 LA FC는 승리를 확정했다. 리그 5연승을 이어간 LA FC는 2경기를 더 치른 서부 컨퍼런스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58점)를 승점 2점 차로 추격했다.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부앙가 득점으로 ‘흥부듀오’는 MLS 최다 연속 합작골 기록을 18골로 늘렸다. 부앙가는 시즌 24호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24골)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반면 손흥민은 5경기 연속골 도전에 실패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최다 연속골 기록은 4경기다.






MLS 사무국은 8일 MLS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LA FC는 필라델피아 유니언,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발표에서 2위였던 LA FC의 파워랭킹은 한 단계 하락했다.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게티이미지코리아







MLS 사무국은 “LA FC는 애틀란타의 박스 밖 슈팅을 단 3개로 제한했고, 후반 막판 부앙가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이 골로 부앙가와 손흥민이 합작한 LA FC의 연속 득점 기록은 18골로 늘어났으며 부앙가는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LA FC는 리그스컵 이후 9경기에서 5연승을 포함해 승점 20점을 쌓았다. 이 기간 상대 전력이 다소 약했지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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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