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NFL, 관중에게 가운데 손가락 들어 올린 구단주에 벌금, 당사자는 “엄지척하려다 실수했다”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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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NFL, 관중에게 가운데 손가락 들어 올린 구단주에 벌금, 당사자는 “엄지척하려다 실수했다” 항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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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이 경기장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구단주에게 벌금 징계를 내렸다. 당사자는 항소했다.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NFL 사무국이 제리 존스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주에게 25만 달러(약 3억 5000만 원)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전했다.










존스 구단주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일요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젯츠와 원정경기를 찾은 자리에서 관중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려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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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존스 구단주가 벌금 징계를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NFL은 이러한 행동이 구단주의 품격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그에게 벌금 징계를 내린 것.

당사자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 모습이다. 디 애슬레틱은 존스가 징계 결정에 항소했다고 전했다.









존스는 댈러스 포트워스 지역 스포츠 라디오 채널인 ‘105.3 더 팬’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했다.

“불운한 일”이라며 말문을 연 그는 “적대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다. 그냥 손가락을 잘못 들은 것이다. 농담이 아니다. 우연이라고 부르고 싶다면 그래도 좋다. 하지만, 내 의도는 ‘엄지척’이었다. 기본적으로 우리 팬들을 가리키려고 했다. 다들 흥분해서 펄쩍펄쩍 뛰었다”며 상황을 해명했다.









이어 “경기장 전체가 카우보이스의 열정으로 가득 찼었다. 경기 후반부에는 더 그랬다. 마지막 터치다운을 성공한 직후였다. 우리는 모두 흥분한 상태였다”며 자기 행동이 홈팀 젯츠팬이 아닌 원정팀 카우보이스팬들을 향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경기에서 카우보이스는 종료 4분 31초를 남기고 닥 프레스콧이 자본테 윌리엄스에게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며 37-22로 승리를 거뒀다.

디 애슬레틱은 NFL 사무국이 가운데 손가락을 들었다는 이유로 징계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소개했다.









지난 2009년에는 테네시 타이탄스 구단주 버드 애덤스가 상대 팀 버팔로 빌스 팬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었다는 이유로 25만 달러 벌금 징계를 받았다. 당시 사무국은 애덤스가 “외설스러운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내렸다.










2023시즌 도중에는 데이빗 테퍼 캐롤라이나 팬터스 구단주가 잭슨빌 재규어스와 경기 도중 0-26으로 패한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잭슨빌 팬에게 음료수를 집어 던졌다가 30만 달러 벌금 징계를 받았다. NFL은 당시에는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며 징계를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김재호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10/00010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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