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개인 투자자들은 어디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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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개인 투자자들은 어디에 있나?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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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이 12만 4,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개인 투자자(리테일)는 여전히 시장 밖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이 기관 중심의 ‘조용한 랠리(stealth rally)’라며, 향후 리테일 진입 시 시장이 폭발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10월 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10월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4조 2,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비트코인 가격은 12만 6,000달러에 도달했다. 그러나 구글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금 관련 검색량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반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관련 검색량은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 이는 개인 자금이 여전히 금과 은 같은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금은 3,95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고, 은 역시 48달러로 2011년 최고점에 근접했다. 전문가들은 2022년 약세장에서 손실을 경험한 개인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 성향을 강화하면서 암호화폐보다는 귀금속으로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비트코인 상승세를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애널리스트 파나마(Panama)는 “비트코인 상승은 아직 리테일의 FOMO(놓칠까 두려움)가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조용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매우 강한 상승 신호”라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 셰나카 안슬렘 페레라(Shanaka Anslem Perera)는 “리테일이 돌아올 때는 이미 블랙록(BlackRock) 등 기관이 시장의 주도권을 쥔 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일부 지표는 리테일 참여가 다시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 데이브 와이스버거(Dave Weisberger)는 최근 2주간 주말 비트코인 거래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주말은 기관 거래가 적고 개인 거래가 활발한 시기이므로, 이는 개인 투자자의 복귀 조짐으로 해석된다. 또한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 내 1BTC 미만 보유 지갑의 입금량이 크게 증가하며 소규모 투자자의 활동이 늘고 있다.








결국 이번 비트코인 상승은 기관 자금이 견인한 구조적 랠리로 평가된다. 그러나 과거 사례처럼 리테일 자금이 뒤늦게 유입될 경우, 시장은 지금보다 훨씬 더 폭발적인 확장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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