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초대형 뉴스! '이게 되네'…메시 스승과 한솥밥 '파격 행보'→아르헨 유력 기자 "LAFC와 구두 합의 완료, MLS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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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초대형 뉴스! '이게 되네'…메시 스승과 한솥밥 '파격 행보'→아르헨 유력 기자 "LAFC와 구두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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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손흥민이 이끄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리오넬 메시의 스승이었던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르헨티나의 유력 이적 전문 기자 헤르만 가르시아 그로바는 "헤라르도 타타 마르티노 감독이 LAFC와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계약서 서명만 남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르티노 감독은 2024년 말 인터 마이애미를 떠난 뒤 1년 만에 MLS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시즌 종료 후 사임을 예고한 LAFC의 차기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헤라르드 마르티노 감독. 연합뉴스













스티브 체룬돌로 현 LAFC 감독. 연합뉴스







LAFC의 현 감독 체룬돌로는 2022년 1월 부임 이후 4년간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그는 부임 첫해인 2022년 MLS컵과 서포터스 실드를 동시에 들어올리며 창단 첫 '더블'을 달성했고, 2025년 9월 기준 팀 통산 100승(36무 49패)을 기록했다.






또한 현재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라는 두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중심으로 MLS 최강의 공격 라인을 구축하며 '흥부 듀오'라는 신조어를 낳았다.






하지만 체룬돌로 감독은 지난 4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가족과 함께 독일로 돌아가고 싶다"며 2025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을 내려놓을 뜻을 밝혔다.






그는 당시 "로스앤젤레스에서의 시간은 내 인생 최고의 여정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가족과의 시간을 우선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한 바 있다. 체룬돌로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 하노버에서 1999년부터 2014년까지 15년간 뛰며 미국 축구를 빛낸 레전드 중 한 명이다.






이에 따라 LAFC는 시즌 중반부터 차기 감독 후보군을 물색해왔고, 결국 MLS 우승 경험과 스타 플레이어 관리 능력을 모두 갖춘 마르티노 감독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티노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FC바르셀로나(2013~2014)와 아르헨티나 대표팀(2014~2016)을 이끌며 현 세대 최고의 축구 스타 메시와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2017년 MLS에 입성해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를 지휘했고, 단 2시즌 만에 2018 MLS컵 우승을 달성하며 명장임을 입증했다. 당시 그는 78경기에서 42승 16무 20패를 기록했다.






이후 그는 멕시코 대표팀을 거친 후 2023년 인터 마이애미 감독으로 부임해 이번에는 미국에서 또 다시 메시를 지휘, 그와 함께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등 바르셀로나 출신 삼각편대를 이끌었다.






마르티노는 부임 18개월 만에 2023시즌 리그스컵과 2024시즌 서포터스 실드를 연이어 들어올리며 클럽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그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67경기를 치러 35승 16무 16패, 승률 60.2%를 기록하며, MLS 내에서도 손꼽히는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는 2024년 11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마이애미에 머물 수 없다"며 사임을 발표했는데, 당시 가족 관련 사정으로 고국인 아르헨티나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만약 마르티노 감독이 LAFC의 새로운 지휘봉을 잡을 경우, 그가 이끌게 될 핵심 전력은 단연 손흥민과 부앙가다.






부앙가와 손흥민은 최근 9경기에서 팀의 19골을 합작했고, 두 선수가 기록한 18연속 팀 득점은 MLS 신기록을 작성 중이다.






미국 '볼라VIP'는 이를 두고 "손흥민과 부앙가가 주도하는 LAFC는 현재 MLS에서 가장 공격적인 팀 중 하나이며, 마르티노의 부임이 확정될 경우 '리오넬 메시의 전 스승'과 '아시아 최고 공격수'의 만남이라는 상징적 조합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마르티노 감독과 LAFC는 모든 조건에 구두로 합의했으며, 세부 계약 조항과 발표 시기만 조율 중이다.






이번 인사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MLS는 손흥민-부앙가 듀오가 이끄는 LAFC와 메시가 버티는 인터 마이애미 간의 대결이 더욱 흥미로워질 전망이다.






두 팀은 이미 리그 내 최고 화력을 자랑하며, '손흥민 대 메시', '마르티노 대 메시'라는 두 겹의 스토리라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2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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