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고사 환국 _ 심백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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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고사 환국 _ 심백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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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학과 고고학의 힘을 빌어 최초로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환국















「사고전서」 중의 한국상고사 관련자료 특히 「시경」에 나오는 “환국, 밝조선(桓發)” 자료와 「환단고기」 중의 「삼성기전」, 그리고 내몽골 적봉시에서 발굴한 홍산문화 유물, 유적 등을 참고하여 환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한국상고사-환국」을 펴내게 되었다. 그러니까 중국의 고전자료와 한국의 재야사료, 내몽골 적봉시 홍산의 고고학 자료 등을 총망라하여 잃어버린 한국의 상고사 환국의 복원작업에 착수한 셈이다. 환국의 역사를 문헌학과 고고학의 힘을 빌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것은 우리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한민족의 상고사는 동북아사, 세계사와 맥을 같이 한다.















파미르의 천산, 바이칼, 발해만, 한반도에 이르는 장대한 역사를 써내려 온 한국민족의 상고사는 동북아사, 세계사와 맥을 같이하기 때문에 이러한 한국사를 재정립하는 작업은 비단 한국사의 새로운 정립이라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사, 세계사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도 아울러 마련해 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민족주의나 국수주의를 배제하고 철저히 고고학과 문헌학에 기초하여 집필된 것이다.















사료의 정확한 해석과 공정한 결론을 생명으로 양심을 걸고 쓴 책















한국상고사를 새로 정립함에 있어서 우리민족을 미화하기 위해 다른민족을 폄훼하는 야비한 짓을 하지 않았으며 자료 해석을 자의적으로 하여 사실을 왜곡하는 일도 하지 않았다. 사료의 정확한 해석과 공정한 결론을 생명으로 하였다. 이 책을 한국인만 보기를 원하지 않으며 세계인이 보기를 원한다. 이 책을 현대인만 보기를 바라지 않으며 미래의 인류가 함께 읽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 점 부끄럼 없는 양심을 걸고 썼다.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한국인은 지금 한반도라는 좁은 땅덩어리를 무대로 살아가고 있지만 먼 옛날 한국인의 조상들은 천산과 바이칼에서 출발하여 수렵 및 어렵과 농경이 동시에 가능한 천혜의 땅 발해연안으로 옮겨와서 9개 연방국가로 구성된 밝조선을 건국하고 드넓은 산동반도, 요동반도, 한반도를 누비며 생활했다. 그러므로 지금 한국사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60~70년대 중국의 동북방에서 발굴된 고고유물의 연구성과, 또 최근 「사고전서」에서 새로 발견한 고조선을 위시한 고대사 자료들, 그리고 선가사서로 여겨지는 「삼성기전」,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등을 역사연구에 반영해야 한다. 본서는 이런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한국의 전통 불가사서, 유가사서는 물론 새로 출현한 선가사서를 참고하고 또 나아가 중국 동북방 발해연안의 고고학 자료, 청나라 건륭황제 때 국력을 기울여 국가에서 편찬한 「사고전서」를 종합적으로 참고하여 한국의 상고사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에서 재정립하고자 집필하였다.























[목차]















서 문 ㆍ 5














서장






나는 왜 잃어버린 상고사를 다시 찾아 나섰는가






1. 불가사서, 유가사서 이외에 새로운 선가仙家사서의 등장 ㆍ 21






2. 1,960~70년대 이후 발해유역에서 발굴된 새로운 고고유물들 ㆍ 25






3. 고고유물의 새로운 발굴과 선가사서의 사료적 가치 고고학적 입증 ㆍ 26






4. 「사고전서四庫全書」 자료의 새로운 발굴과 선가사서의 사료적 가치 문헌학적 입증 ㆍ 29






5. 새로 발굴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 상고사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ㆍ 30






















제1부






한국상고사, 사서해석의 오류와 사라진 「선사仙史」, 위서논쟁






1. 「삼국유사」에 나오는 환인, 환웅과 불가, 유가의 사서 해석상의 오류 ㆍ 37






2. 잃어버린 우리나라 최고의 선가사서 「선사仙史」 ㆍ 41






3. 조선조 숙종 때까지 전해진 선가의 사서 「진역유기震域遺記」 ㆍ 44






4. 선가의 사서 「삼성기전三聖紀全」은 환인, 환웅을 어떻게 기술하고 있는가 ㆍ 49






5. 「환단고기」의 「삼성기전」과 「세조실록」의 「삼성기」는 동일한 책인가 ㆍ 52






6. 한국 강단사학계의 환인, 환웅을 보는 시각과 위서논쟁에 휘말린 「환단고기」 ㆍ 55














제2부






「시경」으로 다시 찾는 환국과 밝족의 역사






1. 한국 상고사의 새로운 자료를 찾아서 ㆍ 63






1) 「시경詩經」의 상송商頌에 보이는 “장발長發” “환발桓發”과 우리 민족 상고사 환국 밝조선_63






2) 「시경」의 상송에 나오는 “장발長發” “현왕 환발玄王桓發”에 대한 주희의 해석_65






3) 주희 해석의 문제점과 그가 이렇게 해석한 이유_68






2. 「시경」으로 다시 찾는 환국桓國의 역사 ㆍ 69






1) 환인桓因, 환웅桓雄, 환국桓國과 「시경」의 “현왕 환발玄王桓發”_69






2) 현왕玄王은 누구인가_75






3) 현왕은 현도국玄都國의 국왕이다_77






4) 「노사路史」에 보이는 현도씨 여국黎國_79






5) 여국黎國과 구려국九黎國은 동일한 나라였다_79






6) 구려九黎는 9개 부족으로 형성된 치우蚩尤의 부족국가_81






7) 구려의 치우蚩尤가 바로 현도씨玄都氏다_81






8) 현도씨玄都氏 치우蚩尤 최초로 금속무기 발명_83






9) 치우蚩尤는 소호小昊를 계승하여 천하를 다스린 제왕_84






10) 현도국의 국왕 치우蚩尤가 바로 현왕玄王이다_86






11) 여국黎國, 구려국, 현도국, 환국桓國은 동일한 나라의 다른 호칭이다_87






12) 현도씨玄都氏 환국의 중심지는 어디인가_92






13) 홍산문화紅山文化 유적지 내몽골 적봉시 일대가 바로 현왕 치우 환국의 수도_93






14) 환국의 현왕 치우蚩尤는 승리의 화신이었다_94






3. 「시경」으로 다시 찾는 밝족의 역사 ㆍ 96






1) 「시경」 상송 장발편에 나오는 “장발長發”과 “환발桓發(撥)”_96






2) 「시경」 상송의 “장발長發”에 대한 나의 관점_98






3) 「시경」 상송의 “현왕환발玄王桓發”, “수시기발遂是旣發”에 대한 나의 관점_101






4. 나의 새로운 해석이 동아시아 역사에 미치는 영향 ㆍ 105














제3부






환국의 발상지, 천산






1.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심장부 천산에서 둥지를 튼 환국 ㆍ 111






2. 천산 부근에서 발견되는 밝달민족과 관련된 흔적들 ㆍ 112






3. 천산 밑의 위구르족?吾?族[w?i w? ?r z?] 그들은 누구인가 ㆍ 117






4. 단환성은 환국과 관련 있는 유적일까 ㆍ 119














제4부






바이칼에서 환국 밝족의 새 역사가 열리다






1. 2,500만 년의 역사를 간직한 바이칼 호수 ㆍ 125






2. 바이칼은 밝바다를 가리키는 말이다 ㆍ 128






3. 바이칼은 밝달민족의 고향이다 ㆍ 133






4. 환국의 새 역사가 시작된 곳 북해北海는 지금의 바이칼 ㆍ 138






5. 환웅이 강림한 태백산은 바이칼의 사얀산이다 ㆍ 144






6. 바이칼의 부르한 바위 ㆍ 149






7. 부르한 바위와 부루, 부루단지 ㆍ 152






8. 바이칼에서 만난 새 토템 ㆍ 153






9. 바이칼에 보존된 밝족의 상징 문양 ㆍ 156






10. 한국인을 쏙 빼닮은 바이칼의 부리야트족 ㆍ 160






11. 바이칼의 게세르칸과 밝달임금 ㆍ 162






12. 바이칼의 게세르칸과 고조선의 단군, 신라의 거서간 ㆍ 163






13. 바이칼에서 뻗어나간 동북아 민족, 유라시아 인류는 모두 환국 밝족의 자손이다 ㆍ 169














제5부






홍산문화는 환국의 전성기에 피어난 밝달문명의 꽃이다






1. 세계 4대문명 이론과 발해문명 ㆍ 175






2. 발해문명은 황하문명보다 2,000년을 앞섰다 ㆍ 179






3. 요하문명 아닌 발해문명으로 호칭해야 ㆍ 183






4. 환국 밝족이 창조한 발해문명의 꽃 홍산문화 ㆍ 185






1) 세계 최초의 제단, 홍산문화의 동산취東山嘴 대형 제단_185






2) 세계 최초의 신전, 홍산문화의 우하량 여신전_190






3) 세계 최초의 무덤, 홍산문화의 적석총_193






4) 세계 최초의 용과 옥문화_196






5) 세계 최초의 문자, 소하연의 부호문자_199






6) 세계 최초의 석성, 하가점하층문화 유형 오련성五連城 유적_211






5. 내몽골 적봉시의 홍산문화는 환국의 전성기에 피어난 밝달문명의 꽃이다 ㆍ 213























[책 속으로]















지난 수천년동안 「시경」의 상송에 나오는 “장발長發”을 “동장북발東長北發”의 줄인 말, 즉 동방의 장이長夷와 북방의 발족發族을 가리킨다고 해석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따라서 이러한 해석은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초유의 해석이고 기존의 틀에 갇힌 사람은 이러한 독창적인 해석이 조금은 생소하고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다. 더구나 자기들의 기득권을 지키는 데 급급하고 우리의 장대한 역사가 밝혀지는 것을 꺼리면서 사대,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부 한국의 강단세력은 당연히 비판적 시각으로 매도할 것이다. p106














「삼성기전」의 전후 기록을 미루어 살펴보면 「삼국유사」의 「고기」에서 말한 환웅이 내려왔다는 태백산은 바로 “백산 흑수”의 백산을 지칭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바이칼의 짙푸른 물은 파랗다 못해 검은 색에 가깝다. 흑수黑水라는 말이 잘 어울린다. 바이칼 연안을 둘러싸고 있는 산은 이름이 사얀산인데 사얀은 여진어로서 우리말의 하얗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 백산白山이 된다. p146














우리가 생각의 지평을 넓혀보면 바이칼이 밝족의 시원이라는 사실이 그렇게 터무니없는 이야기만도 아니다. 예컨대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서울의 날씨에 영향을 미치고 몽골초원의 황사가 서울의 하늘을 누렇게 변질시킨다. 한국과 몽골과 시베리아는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공기가 통하고 먼지가 오고 가는데 왜 사람은 왕래가 없었겠는가. 오늘의 한국인이 지난날 바이칼에서 출발하여 지금 여기 한반도에 발을 딛고 살아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것이다. p148














신라의 혁거세, 불구내는 신라의 방언으로서 지금 우리말로 하면 밝거시, 밝은 이가 되고 그 의미를 말하면 “광명으로 세상을 다스린다.(光明理世)”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바이칼의 게세르, 신라의 거슬한, 거서간, 환국과 발조선의 밝달임금, 단군은 표현은 시대마다 서로 다르지만 의미상으로 본다면 동일한 용어인 것이다. 다만 용어의 어원을 말한다면 거서간, 거슬한이 밝달임금을 가리키는 원래의 순수한 우리말이고 환인, 환웅, 단군은 뒤에 한자로 음차 된 말이며 게세르칸은 바이칼의 부리야트족에게 거슬한이라는 우리의 원어가 살아 있는 것이라고 하겠다.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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