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지난 시즌 31골 음바페, 39골 요케레스 제치고 24-25시즌 골든 부트 수상..."저에겐 의미 있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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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지난 시즌 31골 음바페, 39골 요케레스 제치고 24-25시즌 골든 부트 수상..."저에겐 의미 있는 상…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8 10.31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2024-2025시즌 골든 부트의 주인공이 됐다.






음바페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 2024-2025시즌 골든 부트 수여식에 참석해 트로피를 수상했다. 프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을 비롯해 사비 알론소 감독, 레알 1군 선수들이 참여했다.






해당 상은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주관하며, 2024-2025시즌 유럽 리그 최다 득점자에게 트로피와 함께 영광을 부여한다. 음바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0-2011, 2013-2014, 2014-2015) 이후 약 10년 만에 레알 소속으로 골든 부트를 수상한 선수가 됐다.






음바페는 엘링 홀란드와 함께 리오넬 메시, 호날두로 대표됐던 축구계를 이끌어 나갈 스타로 발돋움했다. AS모나코에서 유스 생활을 거친 음바페는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뒤 곧바로 잠재력을 터트렸다. 이에 수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PSG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며 1억 8,000만 유로(당시 약 2,400억 원)에 영입했다.






PSG 유니폼을 입은 뒤에도 꾸준히 맹활약을 펼쳤다. 음바페는 매 시즌 모든 대회 20골 이상을 넣으며 프랑스 1강 체제를 구축했다. 하지만 여러 차례 시도 끝에 지난해 여름 자유계약 신분(FA)으로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음바페는 시즌 초반 주춤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적응 기간을 끝낸 이후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특히 라리가 마지막 5경기에서는 9골을 폭발하며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총 31골을 기록하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7골)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모든 대회 통산 59경기 44골 3도움을 작성했다.






다만 의문이 남을 수 있다. 31골을 넣은 음바페가 39골을 터뜨린 빅토르 요케레스를 대신해 상을 받았기 때문. 이에 대해 '마르카'가 답변을 내놨다. 매체는 "그 이유는 골든 부트를 단순히 '골 수'로 평가하지 않고, 각 리그의 난이도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5대 리그(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의 득점은 x2배수, 그 외 리그(예: 포르투갈 등)는 x1.5배수가 적용된다. 즉, 요케레스는 39골 × 1.5 = 58.5점, 음바페는 31골 × 2 = 62점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음바페가 총점에서 앞서며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음바페는 2023-2024시즌 해리 케인, 2024-2025시즌 엘링 홀란드에 뒤를 이어 골든 부트를 차지하게 됐다. 음바페는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골든슈를 받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에게 매우 의미 있는 상이에요. 항상 곁에서 도와준 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다음에도 골든슈를 다시 한번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시즌을 잘 시작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죠. 모두 고맙습니다"라며 "레알 마드리드와 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 클럽의 일원이 된 것은 제게 큰 영광이며,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팀은 정말 놀라운 스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팀의 우승이에요. 우리는 함께라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25 골든슈 최종 순위


(팀 명 2024-2025시즌 기준)






1.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 31골(x2), 62점






2.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CP) : 39골(x1.5), 58.5점






3.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 29골(x2), 58점






4.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 26골(x2), 52점






5.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 25골(x2), 50점






6. 마테오 레테기(아틀란타) : 25골(x2), 50점






7.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 23골(x2), 46점






8. 오마르 마르무쉬(프랑크푸르트, 맨체스터 시티) : 22골(x2), 44점






9.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 22골(x2), 44점






10. 미카 비어레스(슈투름 그라츠, AS모나코) 24골(x2), 42.5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77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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