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한화 김경문 감독 "언제나 2위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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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한화 김경문 감독 "언제나 2위는 아쉽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2 11.01




















31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4승 1패 기록으로 LG가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굳은 표정으로 9회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대전]










이형주 기자┃


김경문


(66) 감독이 한국시리즈를 돌아봤다.






한화 이글스


는 31일 오후 6시 30분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한국야구위원회(KBO)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


LG 트윈스


와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한화는 1승 4패로 시즌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

항상 2위는 아쉽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나 스태프들, 프런트들 모두 1년 동안 고생 많았다. 더불어 LG를 축하해 줘야 한다. 우승팀에서 좋은 것들을 많이 봤다. 상대를 축하하면서 내년 준비를 잘 해야 할 것이다"


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시즌 전 전망을 뒤집고 2위로 마친 것에 대해


"

그래도 2위하면 다 묻히는 것 같다

. 한화 선수들, 스태프들, 프런트들 모두 다 고생 많았다. 1년 동안 2등의 아픔이 있지만, 수고했다"


라고 격려했다.






향후 보완점에 대해서는 "사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타격을 많이 걱정했는데, 의외로 타격에선 점수가 났고, 오히려 투수 쪽에서 좀 보였다. 지고 나서 이야기 많이 하는 건 좋지 않다"라고 답했다.






그는 4차전 패배를 가장 아쉬운 순간으로 꼽으며 "어제 경기다. 우리도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었는데, 상대에게 경기를 내줘 아쉽다. 그러나 어린 선수들은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 감독 입장에서는 다 잘해주고 완벽하게 막아주면 좋겠지만, 감독 생활을 20년 하다 보니까 어린 선수들은 모두 숙제를 안고 있더라. 나중에 그 선수들이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을 높은 곳까지 올라가게 해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 현장] '준우승' 한화 김경문 감독 "언제나 2위는 아쉽다"











그걸 알면서 도대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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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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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