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쏘아올린 공, LCK PO 판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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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쏘아올린 공, LCK PO 판도 바꿨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2 09.20















kt 롤스터가 쏘아 올린 공이 LCK 플레이오프 판도를 바꿨다. 가장 먼저 디플러스 기아가 첫 번째 희생양이 됐다.






kt는 지난 13일 열린 LCK 플레이오프 승자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 3대2로 승리했다. 정규시즌 29승 1패, 승률 97%를 기록한 젠지를 꺾은 kt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벌어진 경기서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T1을 꺾으면서 롤드컵으로 향했다. LCK에 배정된 4장 중 3장의 자리가 가려지면서 남은 한 자리는 패자 2라운드 T1과 디플러스 기아 승자였다.






T1과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서 걸려있는 건 많았다. T1은 2023년과 2024년 롤드컵 우승을 포함해 4년 연속 진출 기록을 갖고 있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전신인 담원 게이밍이 LCK로 승격된 이후 2019년부터 6년 연속 롤드컵에 진출했다. 주전 라인업 중 유일하게 '쇼메이커' 허수가 6년 기록을 함께 했다.










T1



T1이 승리하면서 T1의 연속 출전 기록은 이어졌지만, 디플러스 기아의 연속 출전 기록은 깨졌다. 그리고 21일 벌어질 예정인 젠지e스포츠와 T1의 패자 3라운드가 2라운드에 이어 매우 중요해졌다. 만약에 T1이 이기면 3시드 안으로 들어가서 스위스 스테이지로 향한다. 젠지가 승리한다면 T1이 4시드가 돼 LPL 4시드와 플레이-인서 대결하게 된다.






젠지를 꺾고 승자 3라운드로 올라간 kt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는다면 지난 2018년 LCK 서머 이후 7년 만에 결승 무대를 밟게 된다. 당시 kt는 그리핀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는데 당시 주전 정글러가 '스코어' 고동빈 현 감독이었다.










2018년 LCK서 우승을 차지했던 kt '스코어' 고동빈 감독



이렇듯 kt가 쏘아 올린 공은 현재 진행 중인 LCK 플레이오프 판도를 바꿨다. 과연 남은 이틀 동안 어떻게 LCK 플레이오프가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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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