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FA 3수' 택했다…애틀랜타와 1년 294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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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FA 3수' 택했다…애틀랜타와 1년 294억원 계약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1 12.16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김하성(30)이 원소속팀에 남아 'FA 3수'를 택했다.















애틀랜타에서 시즌을 마친 김하성. 로이터=연합뉴스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



고 보도했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해 MLB에 입성한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달러(426억원)에 계약했다.








이때 2025시즌 뒤 옵트아웃(계약 파기 권한) 조항을 넣었지만,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 탓에 시즌 중반 복귀했고 이후에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지난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뒤 유격수 자원이 필요했던 애틀랜타에 합류했다.






이후 예전의 기량을 회복해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의 성적으로 2025시즌을 마무리했다.




애틀랜타에서 뛴 24경기 성적은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이다.






정규시즌을 마무리한 김하성은 애틀랜타 잔류(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와 옵트아웃 행사를 두고 고민하다 옵트아웃 권리 행사를 선택했다.




시장에 나오면 그보다 나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거다. 올해 MLB FA 시장엔 특급 유격수가 나오지 않아 많은 팀이 구인난에 시달렸다.




MLB닷컴도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달러 이상의 다년 계약을 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김하성은 기대했던 장기 계약을 하진 못했다.




MLB 입성 후 3시즌 동안 단 한 번도 부상자 명단(IL)에 오르지 않았지만, 지난해 8월 어깨 부상 이후에는 종아리·허리 등 잔부상이 많아 '건강'에 물음표를 남긴 탓이다.




결국 이번엔 1년 계약에 만족하고 다음 시즌 후 다시 다년 계약을 노리는 전략을 택했다.




디애슬레틱, MLB닷컴 등 현지 언론은 "2026년 김하성의 어깨에 문제가 없다면, 그를 영입하는 구단은 유격수 자리를 강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하성, 'FA 3수' 택했다…애틀랜타와 1년 294억원 계약











와 ,, 그래도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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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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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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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