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 7명 몰표' 절대 1강이라던 KIA의 5강 탈락, 8위로 마치는 건 '역대급 굴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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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위원 7명 몰표' 절대 1강이라던 KIA의 5강 탈락, 8위로 마치는 건 '역대급 굴욕'이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09.26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이범호 감독과 코치진이 역전을 당한 6회초 수비를 지켜보고 있다. 2025.8.24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


의 포스트시즌(PS) 진출이 좌절됐다.






KIA는 지난 25일 경기 없이 가을야구 탈락을 받아들였다.




이날 5위 KT 위즈(70승 4무 66패, 승률 0.515)가 인천 SSG 랜더스전에 승리하면서 8위 KIA(63승 4무 71패, 승률 0.470)와의 승차가 6경기까지 벌어졌다.





KIA와 KT의 잔여경기는 각각 6경기와 4경기.






두 팀이 전승과 전패하더라도 뒤집기가 불가능해졌다.









개막 전만 하더라도 압도적인 '1강'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3월 본지가 진행한 설문에서 7명의 해설위원은 모두 KIA의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예상했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 전력을 대부분 유지했기 때문에 최소 5강 진입은 안정권이었다.












당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은 "KIA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팀"이라고 촌평했다.




NC 다이노스 감독 출신 이동욱 티빙 해설위원은 "시즌을 치르다 보면 백업이 강한 게 중요하다. KIA는 백업 뎁스(선수층)가 10개 구단 중 가장 좋다.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선수단이 탄탄하다"라고 말했다.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말 2사에서 2루도루에 성공한 뒤 다리 부상으로 대주자로 교체되고 있다. 2025.5.27 [연합뉴스]







예상을 크게 빗나간 변수는 '부상'이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이자 타선의 핵인


김도영


이 세 번의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으로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뿐만 아니라


나성범


·


김선빈


(이상 종아리)


곽도규


(팔꿈치)


황동하


(허리)


윤영철


(팔꿈치) 등 투타 가리지 않고 크고 작은 부상자가 속출했다.






잠시 퓨처스(2군)리그 자원으로 분위기를 반전하기도 했으나 오래가지 않았다.




전력 불균형은 후반기 팀 승률(0.367, 25일 기준)이 리그 꼴찌로 추락한 배경이었다.






트레이드 효과도 미미했다.






지난해 12월 신인 지명권(2026년 1라운드, 4라운드)과 현금 10억원을 묶어 트레이드로 영입한 불펜 조상우는 기복이 심했다.




특히 상위권 도약을 노린 7월 월간 평균자책점이 무려 14.21까지 치솟았다.






7월 말 NC 다이노스와 단행한 3대3 트레이드도 임팩트가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슬럼프도 지독했다.












후반기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고 있는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 KIA 제공





KIA는 잔여 경기에서 8위라도 벗어나야 한다.




7위 롯데 자이언츠(65승 6무 69패, 승률 0.485)와의 승차는 2경기.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 역사상 전년도 KS 우승 팀이 이듬해 8위로 시즌을 마친 건 1996년 OB 베어스(현 두산 베어스)가 유일하다.














'해설위원 7명 몰표' 절대 1강이라던 KIA의 5강 탈락, 8위로 마치는 건 '역대급 굴욕'이다 [IS 포커스]











트레이닝 파트 싹 다 갈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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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