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돈 거리더니 꼴좋다! 韓日축구 튕겨내더니 결국 '아프리카 원정'가는 메시의 아르헨... 매체도 "욕심 많고 오만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1 10.28

(베스트 일레븐)

너무 욕심이 많아도 일을 그르치는 법이다.

리오넬 메시가 속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꼴이 딱 그 꼴이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대한민국과 일본의 친선 평가전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돌고 있지만, 핵심은 아르헨티나가 너무 많은 대진료를 요구해 무산되었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 메시를 보유하고 있고, 가장 최근의 월드컵인 2022 카타르 대회를 제패한 세계 최고의 팀이다.

그런데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것일까? 아르헨티나는 11월 A매치 주간에 제대로 된 상대팀과의 매치업을 잡지 못했고, 이는 곧 아르헨티나 매체의 비난의 소재가 되었다.

아르헨티나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아프리카에서도 강호가 아닌 앙골라와 A매치를 치르게 되었다. 그것도 원정인 루안다에서 말이다. 앙골라의 FIFA랭킹은 89위에 불과하다. 아르헨티나와의 차이가 막대하며, 한국, 일본과도 수준차가 큰 팀이다.

이에 아르헨티나 언론 '티와이씨 스포츠'는 최근 '이상한 토너먼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원래 2경기가 계획되었지만, 가능한 상대가 없어 1경기만 치러지게 되었다. 이 사달은 아르헨티나축구협회의 과도한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협회가 메시를 기용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터무니없는 대진료를 요구하는 등 무리수를 두었다. 그 결과 훨씬 전력이 약한 국가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라고 과한 욕심으로 기회를 날린 협회에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이러한 비판은 아르헨티나 내부에서만 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일본의 몇몇 매체도 "아르헨티나가 세계 챔피언이라고는 하더라도 오만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월드컵 때 보였던 강력한 팀 스피릿과 헝그리 정신이 연령층을 막론하고 무너지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아르헨티나 20세 이하 대표팀은 아프리카의 모로코에 0-2로 패하며 통산 7번째 우승을 놓쳤다. 물론, 준우승도 칭찬받아 마땅한 성과지만, 과거부터 아르헨티나는 이 연령대의 대표적 강호였다. 아르헨티나 신문 '크로니카'는 "기대 속에 치러진 월드컵이었는데, 지게 되어 고통스럽다"라고 평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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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