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3,000억' 받은 브라질 국대 출신 MF, 훈련 중 심장 문제→"은퇴 결정, 계약 해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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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3,000억' 받은 브라질 국대 출신 MF, 훈련 중 심장 문제→"은퇴 결정, 계약 해지 예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9 12.13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출신 오스카가 은퇴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글로보'는 12일(한국시간) "오스카가 커리어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상파울루와 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오스카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영국 'BBC'에 따르면 오스카는 소속팀 상파울루에서 새 시즌을 앞두고 신체 테스트를 받던 중 쓰러졌다. 심장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오스카는 의식을 되찾았다.






상파울루는 "오스카는 심장 관련 변화를 보이며 이상 증세를 나타냈다. 현장에 있던 구단 의료진과 병원 의료팀으로부터 즉시 치료를 받았다. 이후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던 진단을 명확히 하기 위해 관찰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오스카가 축구화를 벗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보'는 "오스카는 프로 축구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의 주변 인물과 논의됐고 이미 상파울루에도 전달됐다. 구단은 2026년 계획에 그를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오스카는 구단과 계약 해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계약은 2년이 더 남아 있다. 그는 며칠 안에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상파울루는 오스카의 은퇴 확률을 99%로 보고 있었다. 은퇴 결정은 최근 며칠 사이 확정됐다"라고 더했다.






오스카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다. 브라질 상파울루, 인테르나시오나우를 거치며 성장했다. 그는 지난 2012-13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은 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첫 시즌부터 64경기 12골 9도움을 기록했다.






오스카는 첼시 레전드인 프랭크 램파드의 등번호 8번을 물려받는 등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유럽 커리어가 길지 않았다. 2016-17시즌 도중 중국 상하이 하이강 이적을 택했다. 엄청난 연봉 때문이었다.






오스카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상하이 하이강에서 뛰며 1억 7,500만 유로(약 3,035억 원)를 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상하이 하이강과 계약이 끝난 오스카는 상파울루로 향했다. 이번 시즌 21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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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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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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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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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