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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월드클래스' 수비수
마르셀루
는
알바로 페르난데스
의 잠재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3일(한국시간) "
레알 마드리드
에서 유럽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활약한 마르셀루는 맨유가 자신보다 더 나은 선수를 팔았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마르셀루가 자신보다 더 높은 잠재력을 갖췄다고 생각한 선수는 다름아닌 페르난데스였다. 2003년생, 스페인 국적의 페르난데스는 맨유가 기대하던 풀백 자원이었다. 레알, 맨유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2년,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후 출전 시간을 보장받기 위해
프레스턴 노스 엔드
로 임대를 떠났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무대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이적과 동시에 주전 수비수 자리를 차지한 페르난데스는 해당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6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고 구단 '올해의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하며 맨유로 금의환향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2년 차를 맞이한 2023-24시즌. 프리시즌 명단에 포함되며 본격적으로 1군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텐 하흐 감독의 눈에 들기에는 아직 역부족이었고 시즌 시작 직전에 스페인 그라나다로 다시 임대를 떠났다.
높은 벽을 체감했다. 시즌 초반 동안 간간이 기회를 잡으며 경기에 출전했지만 12월을 기점으로 완전한 벤치 자원으로 전락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벤피카
로 다시 둥지를 옮겼다.
임대만을 전전하고 있는 페르난데스. 벤피카 임대 선택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 비록 완벽한 주전은 아니나 나올 때마다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벤피카에서의 최종 기록은 16경기 1골 1도움. 이후 그의 활약을 높게 평가한 벤피카가 500만 파운드(약 95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고, 결국 4년 만에 맨유를 떠나게 됐다.
포르투갈 무대에서 자리 잡기 시작한 그.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적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공수 모든 방면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지난 시즌 기록은 49경기 4골 5도움.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로 복귀해 기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신임을 전적으로 얻고 있는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1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두고 매체는 "마르셀루와 토니 크로스가 최근 레알 SNS 채널에 공개된 새로운 영상에 출연했다. 그들은 여러 선수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마르셀루는 페르난데스가 자신보다 더 나은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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