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나의 우상 손흥민” 외친 ‘토트넘 문제아’ 결국···“구단은 오는 1월, 그의 방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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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나의 우상 손흥민” 외친 ‘토트넘 문제아’ 결국···“구단은 오는 1월, 그의 방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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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좌), 이브 비수마(우)_토트넘 구단 공식 SNS













비수마를 안아주는 손흥민. 비수마 개인 SNS 캡처








토트넘



홋스퍼가



이브 비수마



방출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 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가오는 1월 비수마를 내보낼 의향이 있다. 그는 이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불투명한 미래에 직면했다”며 “비수마는 지난 10월 발목 수술을 진행했다. 이후 몇 달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수마의 몸 상태는 완전히 회복하고 있지만,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다른 선수들은 선호하고 있다. 프랑스의



OGC 니스







올림피크 마르세유



가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비수마는 1996년생 말리 국적을 보유한 선수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지난 2022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해 지금까지 뛰고 있다.












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 8강전에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은 뒤 라두 드라구신, 이브 비수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국내 축구 팬들에게 비수마는



손흥민



의 이적을 가장 아쉬워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화제였다.






비수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은 내 인생에서 만난 가장 훌륭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나를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다. 그는 진정한 롤 모델이다. 모든 것이 모범이 됐다. 함께 할 수 있던 것은 영광이었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그가 그리울 것”이라고 이별 편지를 남겼다.






그는 지난 10월 A매치 기간에 말리 대표팀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최근 수술을 받았고 아직 필드에 복귀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비수마 없이도 자국 대회와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가뜩이나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체제에서 훈련 시간이 상습적으로 지각해 미운털이 박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복귀 시기도 불투명하다. 토트넘은 비수마 없이도 순항하고 있는 만큼, 소속팀에서 그의 미래는 어둡다.












손흥민과 비수마. 비수마 개인 SNS 캡처







영국 공영방송 ‘BBC’ 이미 지난 여름 비수마의 토트넘 생활은 사실상 끝났다고 예상했었다.






BBC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임박했다. 많은 선수가 현 소속팀에서 자신의 경력이 끝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들은 원치 않는 방식으로 매력을 잃은 존재다. 현재 거취가 오리무중인 상태다. 이들은 경기 출전을 원하면 이적시장 마감 전에 이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비수마가 포함된 림보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비수마는 이적이 아닌 잔류를 선택했다. BBC의 예상대로 그의 입지에 변화는 없었다. 영국 현지에서는 지금까지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비수마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44/000108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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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