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만 커주오…넘쳐나는 이상훈 후계자, 끄떡없을 LG의 왕조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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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만 커주오…넘쳐나는 이상훈 후계자, 끄떡없을 LG의 왕조구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4:23














LG는 손주영, 송승기, 김윤식(왼쪽부터)은 팀을 이끌 국내 좌완투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6선발 체제부터 외국인 투수 라클란 웰스의 불펜전환까지 세 선수가 해야 할 몫이 크다. 사진제공|LG 트윈스




이대로만 커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LG 트윈스

의 좌완들이 쑥쑥 자라나고 있다.




LG는 최근 몇 년간 왼손투수들의 성장세가 도드라졌다.

손주영

(27),

송승기

(23)가 주축으로 성장하며 2025시즌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KS))을 견인했다. 여기에 2023시즌 통합우승에 힘을 보탠

김윤식

(25)이 내년 4월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좌완에 대한 고민이 없을 정도로 유망주가 즐비하다.




천지개벽 같다. LG는 1994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뒤 2023시즌까지 29년간 우승하지 못했다. 이 기간 팀을 대표하는 왼손투수는 이상훈(54)이 유일했다. 매년 팀을 이끌어갈 새로운 왼손투수를 찾는 데 힘을 썼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이상훈의 후계자들은 왕조를 이루려는 LG 마운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한다.




손주영, 송승기, 김윤식은 막중한 임무를 안고 2026시즌에 나선다. 팀은 이들과 함께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

(32)와

앤더스 톨허스트

(26),

임찬규

(33) 등을 활용해 6선발 체제를 운영하려 한다. 선발투수 6명으로 정규시즌을 치르면, 부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쉬어 더욱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6선발 체제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손주영, 송승기, 김윤식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들이 선발투수로서 꾸준한 활약을 해줘야 한다. 계획대로 선발진이 운영된다면, LG는 선발싸움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 확률을 높이려는 구상을 이어갈 수 있다.




동시에 염경엽 LG 감독(57)은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좌완 라클란 웰스(28)를 구원투수로 쓸 예정이다. 특출난 왼손 불펜투수가 없던 팀은 웰스 영입으로 불펜 안정화를 꿈꾼다. 이 계획이 이뤄지기 위해서도 손주영, 송승기, 김윤식의 선발진이 계획대로 굴러가야 한다.




세 선수 모두 기량은 충분하다.  손주영과 2024시즌부터 2년간 58경기서 20승을 챙겼고, 송승기는 풀타임 선발 첫해였던 올해 28경기서 11승(6패)을 기록했다. 김윤식은 입대하기 전인 2023~2024시즌 40경기서 14승을 따냈다. 최근 KBO리그서 보였던 활약상을 다음 시즌에도 이어간다면, 팀은 왕조 건설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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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