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월투파 첫 승' 안세영 자축했다!…"좋은 시작입니다! 와르다니 선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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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월투파 첫 승' 안세영 자축했다!…"좋은 시작입니다! 와르다니 선수도 감사해요"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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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4년 만에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 등극을 노리는 안세영이 첫 경기 승리 뒤 "좋은 시작"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17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7위)를 게임스코어 2-1(21-16 8-21 21-8)로 꺾었다.










1게임을 팽팽하게 맞서다가 막판에 힘을 내 21-16으로 따낸 안세영은 2게임 5-6에서 무려 10연속 실점을 기록하는 보기 드문 플레이를 펼쳤다. 결국 8-21로 크게 무너졌다.

하지만 3게임에서 12-1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은 끝에 21-8을 기록, 2게임 아쉬움을 고스란히 갚았다.










올 시즌 벌써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할 경우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운다.

2019년 11승을 기록한 일본 남자 단식 선수 모모타 겐토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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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F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배드민턴계 '왕중왕전' 격으로, 각 종목 연간 월드투어 포인트 합산 상위 8명·조만 출전할 수 있다.












안세영은 세계 9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와 18일 A조 2차전을 치른다. 미야자키를 이기면 준결승행을 확정지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안세영은 17일 늦은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좋은 시작이네요!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면서 "와르다니 선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선수와 함께할 다음 경기들도 무척 기대되네요"라면서 브이(V) 이모티콘을 붙였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 안세영 SNS










김현기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311/000195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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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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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