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뮤니티매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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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MHN 권수연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가 자유계약선수(FA)
김태훈
,
이승현
과 내부 FA 계약을 마쳤다.
삼성은 18일
김태훈과 계약 기간 3+1년, 계약총액 20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조건에 사인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이승현과도 계약기간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1억 5,000만원, 연간 인센티브 5,000만원)
에 계약했다.
김태훈은 지난 2012년
키움 히어로즈
(전 넥센)에 입단해 2023년 트레이드로 삼성에 이적했다.
프로 통산 455경기 출전에 36승25패, 92홀드 27세이브 평균자책점 4.80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적 첫 해인 2023년에는 평균자책점 7.11로 다소 흔들렸으나 2024시즌 56경기 3승2패23홀드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올 시즌에는 팀 내 최다인 73경기에 나서 2승6패 19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48의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 6월에는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6시즌 연속 10홀드 이상 기록을 올렸다.

구단 측은 "김태훈이 필승조는 물론 롱릴리프까지 불펜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 베테랑으로서 구원진 안정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특히 2025시즌 초중반 이후 동료 투수들의 부상 이탈로 팀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어떤 역할도 마다치 않으며 마운드에 큰 힘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훈은 구단을 통해 "내게는 뜻깊은 FA 계약"이라며 "투수는 야수가 많이 도와줘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특히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우승할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열심히 해서 팬들께 꼭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계약한 이승현은 지난 2010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로
LG 트윈스
에 지명, 이후 2016년 FA 차우찬의 보상선수로 삼성에 이적했다.
이후 9시즌 내리 삼성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까지 프로 통산 438경기에서 22승15패 1세이브 75홀드 평균자책점 4.72 기록을 올렸다.
최근 2년 간은 김태훈(129경기), 김재훈(128경기)에 이어 팀 내 투수 중 3번째로 많은 102경기에 등판했다.
이승현 역시 구단을 통해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삼성에서 더 뛸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다. 팀이 필요로 할 때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마당쇠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삼성 내부 FA 김태훈-이승현 모두 잡았다...각각 총액 20억원, 6억원에 계약
둘 다 적당하게 잡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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