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이적? 황당 그 자체! 포츠머스 감독, "아무것도 들은 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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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이적? 황당 그 자체! 포츠머스 감독, "아무것도 들은 게 없어요"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7:01













사진=포츠머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양민혁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소설에 가까웠고, 포츠머스 감독은 이를 재확인시켜주었다.






최근 양민혁의 레알 이적설이 뜨겁다. 시작은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였다. 매체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레알은 19세의 한국 유망주를 저렴한 가격에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레알은 당장 1군 전력을 강화하지 않고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해 인내심을 갖고 훈련시키며 구단 시스템 내에서 그들의 성장을 도모하려 한다"라며 "레알은 이미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양민혁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잠재력이 있는 젊은 선수에게 투자하는 클럽의 전략에 부합하는 결과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레알의 계획에 따르면 양민혁은 레알 카스티야에 합류하게 된다. 양민혁은 출전시간을 확보하고 스페인 축구에 적응하며 과도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레알 카스티야가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상적인 선수로 여겨진다. 레알은 최대 700만 유로(120억)의 이적료를 고려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120억 원의 이적료와 레알이라는 세계 최고 클럽이 양민혁과 연결되면서 많은 축구 팬들이 놀랐다.












사진=포츠머스







하지만 이 소식은 근거없는 소설에 가깝다. '피차헤스'는 공신력은 '0'에 가까운 매체로 이전에 손흥민의 레알,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을 써냈던 매체이기도 하다. 당연히 실체는 없었다. '피차헤스'의 보도 이후 여러 매체가 양민혁과 레알을 반복해서 연결지으면서 소식이 일파만파 퍼졌지만 이 매체들도 모두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서 써냈을 뿐 다른 근거가 있던 건 아니었다.






포츠머스 감독도 부정했다. '더 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존 무시뉴 감독은 "레알 관련된 이야기는 들었는데, 토트넘이나 레알로부터 아무것도 들은 게 없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여기에 있는다. 대부분의 임대 계약처럼 토트넘이 조기 복귀시킬 권리는 있다. 토트넘이 원한다면 복귀는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양민혁은 시즌 초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부진한 팀에 합류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잘 해냈다. 이번 시즌 끝날 때까지 양민혁은 팀에 남는다"라고 칭찬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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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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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