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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
가 디오구 달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영입을 원하고 있다.
레알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FA(자유계약) 신분이 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를 영입했다.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 아놀드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고 사비 알론소 감독과 손을 잡으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입성했다.
하지만 아놀드는 좀처럼 이전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수비적인 불안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부상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에는 근육 부상으로 두 달가량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이란 소식도 전해졌다.
베테랑
다니 카르바할
의 노쇠화에 이어 아놀드의 부상까지 더해지면서 레알은 새로운 사이드백을 물색했다. 레알이 점찍은 선수는 바로 달로. 영국 ‘팀토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달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달로는 포르투갈 국적으로 좌우 사이드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뛰어난 킥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직접 볼을 운반하는 플레이도 펼친다.
그는 2018-19시즌에 포르투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초기에는 부상이 겹치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2020-21시즌에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달로는 밀란에서 경기력을 회복했고 맨유로 돌아와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에는 다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올시즌도 리그 14경기 출전 중 선발 출전은 6번에 머물렀다.
최근에는 재계약 협상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계약 연장 의사는 있지만 달로 측이 요구하는 주급이 다소 높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레알과 연결이 됐다. 레알은 지난 시즌 초반에도 달로를 영입 리스트에 올린 적이 있다.
맨유는 달로의 이적료를 2,200만 유로(약 380억원)로 책정했다. 이는 포르투에서 영입 당시 맨유가 지불했던 금액으로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면 기꺼이 달로를 보낼 계획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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