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절망, 월드컵 초비상! “괴로운 일 생겼어”…핵심 플레이 메이커, 십자인대 파열 공식발표 → 월드컵 차출 사실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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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절망, 월드컵 초비상! “괴로운 일 생겼어”…핵심 플레이 메이커, 십자인대 파열 공식발표 → 월드컵 차출 사실상 불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2:04












일본 축구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미나미노 타쿠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반년 앞두고 장기 부상을 입었다.






미나미노의 소속팀 AS모나코(프랑스 리그앙)는 22일(한국시간)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32강 AJ 오세르전에서 미나미노가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검진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진단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미나미노는 회복 기간 동안 구단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다”라며 “미나미노는 우리와 함께한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부상을 당해 실려 나가는 미나미노 타쿠미. 사진=Japan football SNS









미나미노 타쿠미. 사진=ⓒAFPBBNews = News1









미나미노 타쿠미.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1일 미나미노는 프랑스 오세르 스타드 드 라베 데샹에서 열린 오세르전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 36분 상대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미나미노는 경기장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스스로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큰 부상을 직감할 정도로 주변 동료들도 걱정의 눈빛을 보냈다.






정밀 검사 결과 미나미노는 예상대로 큰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전방십자인대 부상의 경우 손상 여부에 따라 수술대에 오를 수도 있다. 복귀 시점도 명확하지 않다. 빠르면 6개월 이상, 부상이 심할 경우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모나코 입장에서 미나미노의 이탈은 뼈아프다. 미나미노는 리버풀(잉글랜드)을 떠나 2022-23시즌 모나코로 이적한 뒤 첫 시즌부터 줄곧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미나미노는 미드필더 전 지역을 소화 중이다. 2선과 3선을 가리지 않고 팀의 살림꾼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시즌까지 모나코 통산 120경기 23골 18도움을 기록 중이다.












미나미노 타쿠미. 사진=ⓒAFPBBNews = News1



미나미노의 부상 소식은 일본 축구국가대표팀에도 큰 고민이다. 미나미노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멀티성이 뛰어나 상대에 따라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A매치 통산 73경기 26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미나미노는 월드컵 2차 예선 4경기 1골 2도움, 3차 예선에서는 8경기 3골로 팀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미나미노는 소속팀 경기 도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최종 명단 발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였지만, 재활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미나미노 타쿠미. 사진=ⓒAFPBBNews = News1



미나미노의 부상 소식을 접한 일본 매체들은 절망에 빠졌다. ‘산케이 스포츠’는 “미나미노의 월드컵 출전은 어려울 것이다. 복귀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교도통신’은 “미나미노의 복귀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장기 이탈이 예상된다. 6개월 남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사실상 참가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닛칸스포츠’는 “절망적이다. 미나미노는 일본의 핵심 전력이다. 그만큼 일본에 큰 타격이다”라고 표현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0/00011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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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스널 18 12 4 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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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18 11 3 4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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