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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
(LA FC)의 뒤를 이어
토트넘
홋스퍼 주장으로 선임된
크리스티안 로메로
가 리더십 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로메로의 경기력과 태도는 큰 실망을 안겼으며, 제이미 레드냅과 게리 네빌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고 전했다.
로메로는 2021년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한 뒤 2022년 완전 이적을 통해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2023년부터는 부주장을 맡으며 주장단에 포함됐다.
지난 시즌에는 손흥민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올 시즌 손흥민이 LA FC로 이적한 뒤 새로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에게 주장 완장을 맡겼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로메로는 12라운드 만에 경고 5장을 받아 경고 누적 징계를 소화했고, 지난 21일
리버풀
전에서는 옐로카드 두 장을 받으며 퇴장당했다.
토트넘 내부 사정에 밝은 폴 오 키프는 “로메로나 판 더 벤 같은 선수가 리더가 돼야 한다. 그러나 그런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로메로는 영어 소통도 원활하지 않다. 리더십을 보여준 장면이 없다”고 지적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네빌은 리버풀전을 지켜본 뒤 “로메로는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누구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는가? 완전히 미친 짓”이라고 비판했다. 레드냅 역시 “심판 바로 앞에서 시비에 휘말리고 상대를 발로 차는 장면은 늘 보던 로메로의 모습”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 관련 매체 '스퍼스웹'은 “프랭크 감독이 로메로의 주장직을 재검토해야 하는 이유”라며 “로메로는 자신의 행동을 즉각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가 없다면 프랭크 감독은 팀을 위해 로메로의 역할에 대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며 “로메로는 토트넘 주장에게 요구되는 규율을 갖추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1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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