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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8R 3G
정관장, GS칼텍스 상대로 3-2 재역전승
4지명 박하민 9단이 1지명 원성진 9단을 잡았고, 5지명 김승재 9단이 1지명 김명훈 9단을 잡았다. 그동안 부진한 선수들이 힘을 낸 경기였다.
21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8라운드 4경기는 풀세트 공방을 펼친 끝에 정관장이 GS칼텍스를 3-2로 눌렀다. 종국 시각은 11시 20분.

1국부터 차례대로 승자는 박하민(정관장)→나현GS칼텍스)→김승재(GS칼텍스)→안국현(정관장)→최민서(정관장). 엎치락뒤치락했다. 다섯 판 모두 하위 지명이 상위 지명을, 하위 랭커가 상위 랭커를 꺾었다.
또한 쌍방 1ㆍ2지명이 모두 패한 결과가 나왔다. 박하민 9단은 원성진 9단을 꺾고 리그 5연패를 끊었다. 김승재 9단은 김명훈 9단을 꺾고 시즌 3연패 탈출과 함께 첫승을 거뒀다. 안국현 9단도 4연패에서 벗어났다.

팀 승리를 결정한 최민서 5단은 이번 시즌에 데뷔한 막내 리거다. 2007년생으로 김은지 9단과 동갑내기. 3연패로 출발했으나 적응을 마친 듯 4연속 5국에 나와서 2연속 결승점 수훈을 세웠다.
8라운드까지 팀 순위는 원익이 6승 2패로 5라운드 이후 선두를 달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영림프라임창호는 매 라운드 순위를 올리며 2위에 자리했다. 울산고려아연은 3연패 후 5연승으로 3위. 5위부터 8위까지의 네 팀은 3승 5패로 팀 전적이 같다.

개인 다승에서는 신진서 9단이 8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지켰다. 그 뒤로 변상일 9단이 7승 1패로 2위로 추격하고 있다. 송지훈 9단(6승 1패), 김명훈ㆍ홍성지ㆍ나현 9단(6승 2패), 박민규 9단(6승 3패)은 6승 그룹을 형성하며 공동 3위.
9라운드는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관계로 한 주 휴식을 갖고 새해 첫날인 다다음주 목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대진은 원익-영림프라임창호(1일), GS칼텍스-울산고려아연(2일), 정관장-한옥마을전주(3일), 마한의심장 영암-수려한합천(4일).

8개 팀이 더블리그를 벌여 상위 네 팀이 포스트시즌에 올라 최종 순위를 다투는 2025-2026 바둑리그의 상금은 우승 2억5000만원, 준우승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이와는 별도로 정규시즌 매 경기 승리 팀에 1400만원, 패한 팀에 700만원의 대국료가 차등 지급된다. 전 대국의 제한시간은 기본 1분, 추가 15초의 피셔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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