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초대박' 新 여제 탄생! '당구퀸' 김가영 이후 무려 13년 만에 정상 등극... 서서아, 세계 여자9볼 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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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초대박' 新 여제 탄생! '당구퀸' 김가영 이후 무려 13년 만에 정상 등극... 서서아, 세계 여자9볼 선수권 우…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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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서서아(전남당구연맹)가 '2025 세계 여자 9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포켓볼 여제의 탄생을 알렸다.






세계랭킹 6위 서서아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열린 세계 3위 크리스티나 트카흐(러시아)와의 대회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 세계 정상에 올랐다.




긴장감 넘치는 명승부였다. 서서아는 침착한 운영으로 1세트를 선취했으나,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내주며 흔들렸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았다. 집중력을 발휘해 4세트를 따낸 서서아는 5세트 승부치기에서 역전했다.




승부치기에서는 두 선수 모두 네 차례씩 성공·실패를 주고받으며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을 펼쳤다. 다섯 번째 시도에서 트카흐가 실패했고, 서서아가 성공시키며 극적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세계 여자 10볼 선수권 결승 패배를 그대로 되갚는 값진 승리였다. 아울러, 한국 선수가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한 건 지난 2012년 김가영 이후 13년 만이다.




서서아는 올해 인도네시아 10볼 오픈, 스페인 10볼 오픈, 세계 여자 9볼 선수권 대회까지 국제 대회 3회 우승을 거두며 2025년을 마무리했다. 서서아 시대의 본격 개막을 선언한 우승이라는 평가다.




한편, 서서아는 오는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할 예정이다. 서서아는 귀국 후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릴 '빌리어즈 페스티벌 2025'에 조명우(서울시청), 허정한(경남당구연맹) 등과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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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서아 SNS 캡처, 대한당구연맹 제공






김지현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39/000223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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