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5호 기상탑재체 개발 박차…극한호우 감시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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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5호 기상탑재체 개발 박차…극한호우 감시능력 강화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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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 천리안위성 5호 상상도. 기상청 제공



차세대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 '천리안위성 5호' 상상도. 기상청 제공




기상청이 2031년 발사 예정인 차세대 기상위성 '천리안위성 5호'의 기상탑재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극한호우 등 위험기상 감시·예측 능력이 강화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24일 차세대 기상위성 개발 사업인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 개발'에 따른 기상탑재체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천리안위성 5호는 한국 정지궤도 위성 최초로 국내 민간 기업인 LIG넥스원이 개발을 주관한다.





올해 4월 천리안위성 5호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된 LIG넥스원은 기상위성 본체와의 접속 및 관측 성능을 분석하고 제작공정 및 일정을 수립했다. 해외 제작사인 L3해리스(L3Harris)와 12월 24일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천리안위성 5호 기상탑재체는 우주에서 끊임없이 한반도와 아시아 전역을 관측한다. 대기와 지상 변화를 탐지해 일기예보, 기후변화의 과학적 근거 자료를 확보한다.





현재 운용 중인 천리안위성 2A호에서 16개였던 관측 채널을 18개로 늘리고 주요 채널의 공간해상도를 4배 향상해 고해상도 관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모의 관측값을 생성하는 등 첨단 기술도 도입된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극한호우를 유발하는 변수인 하층 수증기와 가강수량 관측 채널 추가다. 가강수량은 어떤 공기 기둥 내의 수증기를 모두 응결시켰을 때 나오는 물의 양을 말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천리안위성 5호 기상탑재체 개발 사업이 착수된 만큼 위험기상 감시 역량을 한 단계 높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가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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