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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뉴스1
프랑스 축구 전설이 내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40·알 나스르)의 활약을 응원했다.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출신이자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컵을 든 바 있는 프랭크 르부프는 호날두의 월드컵 우승 가능성에 관해 얘기했다.
축구 전문 '골닷컴'에 따르면 르부프는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 지난 십수 년간 발롱도르는 이 둘의 대결이었다. 누가 최고냐는 질문도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수많은 업적과 개인 기록을 따냈지만 월드컵에선 큰 차이가 있다.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우승하지 못했고 메시는 해냈다. 그야말로 월드컵 우승은 차이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경력 두 번째 월드컵 골든볼까지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반면 호날두는 16강에서 모로코에 패하며 일찌감치 짐을 쌌다. 라이벌 메시의 대관식을 씁쓸하게 바라봐야 했던 호날두다.
메시와 호날두는 6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월드컵에 6번 참가한 선수는 없다. 이 둘을 비롯해 로타어 마테우스 등 8명만이 5회 출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 후 헹가래를 받고 있다. /AFPBBNews=뉴스1
르부프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메시에게 헌정된 대회와 같았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호날두의 대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가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은 훌륭한 팀이고 잠재력이 크다"고 호날두를 응원했다.
내년 41살이 되는 호날두의 활용법에 대해선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에게도 이는 가장 큰 관심사다. 3일마다 경기하는 건 힘들지만 호날두는 지금 컨디션이 매우 좋다. 다만 감독은 호날두를 전 경기에 매번 무리하게 출전시킬지 고민해야 한다. 그의 출전 문제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월드컵 우승을 목표로 축구선수 황혼기를 불태우고 있다. 그는 최근 통산 1000골과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영국 '비사커'에 따르면 호날두는 2~3년 후 은퇴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난 축구를 최대한 오래 즐기고 싶다. 물론 나이와 상관없이 축구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을 들여다보면 앞으로 2~3년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경기 중 화를 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운데)의 모습. /AFPBBNews=뉴스1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8/00033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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