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 앞에서 무릎 꿇은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승부가 엇갈린 지점? 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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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앞에서 무릎 꿇은 흥국생명...요시하라 감독 “승부가 엇갈린 지점? 실바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13:37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KOVO





[마이데일리 = 장충 이보미 기자] “

실바

다.”





흥국생명

은 2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3라운드

GS칼텍스

원정 경기에서 2-3(213-25, 28-26, 25-22, 25-27, 12-15)으로 패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1세트를 내준 뒤 2, 3세트를 내리 가져갔다. 4세트에도 17-13으로 앞서가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내 실바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레이나

까지 맹공을 퍼부으면서 고전했다.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레베카



김다은

은 34, 16점을 기록했고,

피치



이다현

은 나란히 11점씩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양 팀 모두 5세트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싸웠지만 GS칼텍스가 웃었다.




3위 흥국생명은 승점 1을 추가해 9승9패(승점 29)를 기록했다. 4위 GS칼텍스(8승9패, 승점 25)과 승점 차는 4가 됐다.










GS칼텍스 실바./KOVO





경기 후 흥국생명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승부가 엇갈린 요인에 대해 “실바다”고 짧게 말했다.




GS칼텍스의 바뀐 로테이션에 대해서도 “일단 실바 성공률을 낮추는 걸 먼저 생각했다. 그리고 그 다음 다른 선수라 생각했는데 두 선수가 모두 들어오면 손을 쓸 수 없다”면서 “GS칼텍스는 중요한 순간에 실바한테 공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신경 썼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실바는 무려 45점을 터뜨렸다. 5세트에도 실바에게 공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 반대였다. 4세트 후반부터 5세트까지 레이나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상대 블로킹을 따돌렸다.




3위 흥국생명과 4위 GS칼텍스의 순위 싸움이 더 치열해졌다. 흥국생명은 먼저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 새판 짜기에 나섰던 흥국생명의 2025-2026시즌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그럼에도 3위 싸움에서 버티고 있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요시하라 감독은 “시즌 전에는 사실 평가가 나빴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평가가 됐다면 어쩔 수 없다. 밑에서부터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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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