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또 잘린대’...‘토트넘 전 스승’ 끝없는 추락, 웨스트햄서 경질 가능성 급부상! “3연전이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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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나 또 잘린대’...‘토트넘 전 스승’ 끝없는 추락, 웨스트햄서 경질 가능성 급부상! “3연전이 분수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15:40













누누 산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누누 산투 감독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누누 감독은 지난 9월 부임 이후 웨스트햄의 경기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시도에서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누누 감독은 2017년 울버햄튼 원더러스 지휘봉을 잡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했다. 첫 시즌 만에 울버햄튼을 2부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이뤄냈다.






이후 매 시즌 중위권 성적을 유지한 누누 감독은 2021년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에 올랐다. 그러나 승률 47%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19경기 만에 경질되는 수모를 겪었다.












누누 산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누누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를 거쳐 2023년 노팅엄 포레스트 지휘봉을 잡으며 EPL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에는 노팅엄을 29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무대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구단은 누누와 2028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구단주와의 갈등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 시즌 막판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 37라운드에서 2-2로 비긴 뒤,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경기장으로 난입해 누누 감독과 공개적으로 언쟁을 벌였다.






결국 노팅엄은 누누를 경질했고, 누누 감독은 지난 9월 그레이엄 포터의 후임으로 웨스트햄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웨스트햄은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현재 웨스트햄은 3승 4무 11패 승점 13점으로, 17위 노팅엄에 승점 5점 차로 뒤처져 있다.












누누 산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누누 감독을 향한 경질설도 거세지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는 "성적 하락세가 지속되고, 감독이 승리를 안겨주지 못한다면 자리를 오래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브라이튼, 울버햄튼, 노팅엄과의 경기가 누누 감독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슬라벤 빌리치가 차기 웨스트햄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2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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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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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