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나 잉글랜드로 갈 것 같아'…리버풀 1260억 윙어 대신 PSG '쿼드러플' 멤버 깜짝 영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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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나 잉글랜드로 갈 것 같아'…리버풀 1260억 윙어 대신 PSG '쿼드러플' 멤버 깜짝 영입 시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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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루 하무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또 다른 최전방 공격수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각) "리버풀이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 영입과 연결됐으며, 그는 6500만 파운드(약 1260억 원)를 들여 앙투안 세메뇨(AFC 본머스)를 영입하는 것보다 리버풀에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세메뇨와 연결되고 있다. 세메뇨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9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그의 좋은 활약은 빅클럽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리버풀도 세메뇨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도 그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그중 세메뇨 영입에 가장 가까운 구단은 맨시티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이 하무스를 6개월 단기 임대로 데려올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리버풀의 1억 2500만 파운드(약 2420억 원)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 비골 골절로 긴 시간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그의 대체자가 절실하다.










'기브미스포츠'는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1월 이적시장에서 PSG 공격수 하무스를 대상으로 한 ‘깜짝’ 6개월 임대 딜을 고려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하무스 영입은 리버풀에 이상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 리버풀이 새로운 공격수에게 큰돈을 쏟아붓는다면, 모하메드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마치고 복귀하고 이삭이 다시 몸 상태를 회복했을 때 아르네 슬롯 감독은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하무스를 활용한 임시방편은 이상적일 수 있으며, 그는 골문 앞에서 ‘다득점형’ 스트라이커임을 이미 증명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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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루 하무스./게티이미지코리아











2023년 8월 벤피카에서 PSG로 임대된 그는 40경기에서 14골을 터뜨린 뒤 PSG로 완전 이적했다. 지난 시즌 41경기 18골 6도움으로 PSG의 쿼드러플에 이바지했다. 올 시즌에는 28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이미 여름 이적시장에서 4억 4000만 파운드(약 8510억 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금액을 쏟아부은 만큼 하무스를 임대로 데려오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정적으로 효율적인 선택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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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살루 하무스./게티이미지코리아











'기브미스포츠'는 "슬롯 감독이 까다롭게 고른다면 1월 이적시장에서 또 다른 윙어를 스쿼드에 추가하고 싶어 할 것이 분명하지만, 현시점에서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이 더 시급한 문제다"며 "다행히 위고 에키티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생활에 무리 없이 적응했지만, 그가 향후 몇 주 안에 부상을 당한다면 슬롯 감독은 몸 상태가 온전한 시니어 스트라이커를 단 한 명만 보유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플로리안 비르츠, 살라, 코디 학포, 페데리코 키에사, 제레미 프림퐁, 리오 은구모하, 심지어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까지 리버풀의 측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이삭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중앙에는 대체 자원과 경쟁 구도가 거의 없다"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은 리버풀의 우선 과제 중 하나로 보이며, 시즌 초반 기복 있는 출발 이후 보강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402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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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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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