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골프 ‘세계 톱10’ 중 최고 도약 선수는 ‘김세영 38위→10위’…‘김효주 24위→8위’ ‘최혜진 41위→17위’ ‘황유민 50위→31위’ ‘유현조 66위→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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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세계 톱10’ 중 최고 도약 선수는 ‘김세영 38위→10위’…‘김효주 24위→8위’ ‘최혜진 41위→17위’ ‘황유민…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3:26














[서울경제]











퍼팅을 성공하고 기뻐하고 있는 김세영. 사진 제공=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조직위






2025년 마지막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톱10’ 변화는 전혀 없었다. 3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이민지

(호주), 4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5위 찰리 헐(잉글랜드),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7위 인뤄닝(중국), 8위

김효주

, 9위 사이고 마오(일본) 그리고 10위

김세영

이 지난 주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그린 경사를 읽고 있는 김효주. 사진 제공=KLPGA






비록 마지막 랭킹에서는 전혀 순위 변동이 없었지만 지난 1년 간 세계랭킹을 보면 ‘톱10’에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올해 1월 1일 세계 랭킹을 보면 1위 넬리 코르다(미국), 2위 인뤄닝(중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 지노 티띠꾼(태국), 5위 릴리아 부(미국), 6위 해나 그린(호주), 7위 유해란, 8위 후루에 아야카(일본), 9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그리고 10위 찰리 헐(잉글랜드) 순이었다. 이들 중에서 릴리아 부를 비롯해 해나 그린, 유해란, 후루에 아야카, 셀린 부티에까지 5명이 세계 톱10에서 사라졌다.











퍼팅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는 최혜진. 사진 제공=대홍 기획






올해 마지막 세계랭킹에서 유해란은 13위를 기록했고 해나 그린 17위, 셀린 부티에 19위, 후루에 아야카 29위 그리고 릴리아 부는 48위까지 밀려났다. 올 초 톱10 중 가장 많이 하락한 선수는 무려 43계단을 내려간 릴리아 부였다.




올해 첫 주 세계랭킹 10위 밖에 있다가 ‘톱10’으로 새롭게 진입한 선수는 이민지와 야마시타 미유, 김효주, 사이고 마오 그리고 김세영이다.




올해 첫 주 세계 랭킹은 야마시타 미유 13위, 이민지 18위, 김효주 24위, 사이고 마오 33위, 김세영 38위였다. 이들 중에서 가장 많은 계단을 뛴 주인공은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김세영이다. 무려 28계단 올랐다.











퍼팅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는 황유민. 사진 제공=KLPGA






올 초만 해도 세계랭킹 ‘톱10’에 무려 9개국 선수의 이름이 올라 있었다. 미국 선수만 2명이었고 나머지 8명의 선수 국가가 모두 달랐다. 하지만 올해 말 랭킹에서는 한국과 일본 선수가 1명씩 늘었고 미국은 오히려 1명으로 줄었다. 상위권 중 올해 가장 비약적으로 세계 랭킹이 오른 선수는 프로 데뷔전 우승을 차지한 세계 11위 로티 워드(잉글랜드)다. 올 초 287위에서 무려 276계단을 올랐다.











퍼팅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는 유현조. 사진 제공=KLPGA






올해 세계 랭킹 특징 중 하나는 동포 선수들의 도약이 눈에 띄었다는 점이다. 18위였던 호주 동포 이민지가 3위로 15계단을 올랐고 미국 동포 앤드리아 리도 53위에서 20위로 33계단을 뛰었다. 그레이스 김(호주) 80위에서 25위, 노예림(미국) 72위에서 34위 그리고 오스톤 김(미국)도 155위에서 42위로 올랐다.




올해 뛰어난 활약을 한 한국 선수들의 랭킹도 많이 치솟았다.

최혜진

이 41위에서 17위로 24계단을 올랐고 김아림 55위에서 27위,

황유민

50위에서 31위,

유현조

도 66위에서 38위로 껑충 뛰었다. 100위 밖에서 50위 안으로 진입한 한국 선수도 2명이나 된다. 101위에서 45위로 오른 이소미와 167위에서 49위로 뛴 홍정민이다.




물론 순위가 많이 내려간 한국 선수도 있다. 고진영이 11위에서 26위로 15계단을 물러났고 이예원이 39위에서 58위로 내려갔다. 신지애는 23위에서 59위로 하락했고 윤이나 역시 29위에서 67위로 물러났다. 비록 올해 랭킹이 하락했지만 2026년 누구보다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그린 경사를 읽고 있는 윤이나. 사진 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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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