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에게 ‘반기’ 들고도 재계약한다…레알 마드리드와 2030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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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에게 ‘반기’ 들고도 재계약한다…레알 마드리드와 2030년까지 동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17:49
















[골닷컴] 이정빈 기자 = 레알 마드리드와 브라힘 디아스가 2030년까지 재계약한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31일(한국 시각) “디아스가 203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로 서명했다”며 “완전한 합의가 이뤄졌다. 디아스가 받는 급여가 늘어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디아스는 이번 재계약으로 기존 2027년까지던 계약을 3년 더 늘렸다. 모로코 국가대표인 디아스는 맨체스터 시티, AC 밀란 등에서 뛰다가 2023년 다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고, 지나 3시즌 동안 118경기에서 19골과 17도움을 기록했다. 주전 자원은 아니지만 2선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여름부터 디아스와 재계약을 준비했다. 디아스도 다른 구단 이적보다는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선호해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무엇보다 신임 지도자인 사비 알론소 감독이 디아스와 재계약을 바랐다.






그런데 시즌에 돌입하자 상황이 다소 틀어졌다. 디아스가 알론소 감독에게 반기를 들었다. 디아스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고에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과 함께 알론소 감독 경질을 바랐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보다 줄어든 입지에 불만을 품었다.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와 경쟁이 주된 원인이었다.






이런 와중에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디아스 영입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스페인 매체 ‘OK 디아리오’는 이달 6일 “사우디 구단 관계자들은 디아스를 영입 후보로 선정했다”며 “이들은 4년간 1억 2,000만 유로(약 2,061억 원)를 주는 계약으로 디아스를 유혹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다양한 선택지가 떠오른 디아스는 최종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택했다. 사우디 구단으로 이적하면 거액을 손에 넣을 수 있지만, 그는 명예를 택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디아스는 전성기 나이대를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낼 가능성이 커졌다.






모로코 국가대표인 디아스는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리가 우승 2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7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으로 더 많은 트로피 사냥에 나설 거로 예상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216/000013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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