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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AFPBBNews=뉴스1
펩 과르디올라(55)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과거 수석코치로 자신을 보좌했던 '애제자'
엔조 마레스카
(46) 전
첼시
감독의 경질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는 5일(한국시간) 열리는 첼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레스카 감독의 해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딱 한 가지다. 첼시는 정말 훌륭한 감독이자,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을 잃었다는 사실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물론 이는 첼시 수뇌부의 결정이므로 내가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 축구계에서 이런 일이 놀라운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뼈 있는 한마디가 뒤따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일을 보면서 내가 몸 담고 있는 이 클럽(맨시티)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 얼마나 특별한 곳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는 감독의 입지를 보장하고 지지해주는 맨시티와 달리 성급하게 감독을 교체한 첼시의 운영 방식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엔조 마레스카(가운데)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엔조 마레스카 감독. /AFPBBNews=뉴스1
실제 마레스카 감독은 불과 한 달 전인 11월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부임 1년 만에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선수 기용과 의료 시스템 등을 두고 구단과 마찰을 빚었고, 결국 1월 1일에 경질이라는 EPL 최초의 사례 불명예를 남겼다.
현지에선 첼시가 마레스카를 내친 배경에 '맨시티 감독 부임설'이 있다고 보고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 등 복수 매체들은 첼시가 마레스카 감독이 맨시티와 접촉했다고 의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2026년 여름 팀을 떠날 경우, 차기 감독 1순위로 마레스카가 거론됐기 때문이다.
이런 루머를 의식한 듯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날 회견에서 자신의 거취를 명확히 했다. 그는 "언젠가 작별의 시간은 오겠지만, 수차례 강조했듯 나는 맨시티와 계약(2027년까지)이 남아 있다"며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며, 내 팀과 끝까지 함께 싸울 것"이라고 못 박았다.
공교롭게도 사령탑을 잃은 첼시의 첫 상대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다. 감독 잔혹사를 이어가는 첼시와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견고함을 자랑하는 맨시티의 맞대결에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보고 있다. /AFPBBNews=뉴스1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8/0003396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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