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21세기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부스케츠, 이번 시즌 끝으로 ‘은퇴 결정’[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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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21세기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부스케츠, 이번 시즌 끝으로 ‘은퇴 결정’[오피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09.26










세르히오 부스케츠. 인터 마이애미 공식 SNS













부스케츠 은퇴 소식을 전한 인터 마이애미.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21세기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이번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한다.






부스케츠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한다”라고 발표했다. 같은 날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 또한 같은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부스케츠는 “모든 분과 축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가 이 아름다운 이야기의 일부가 될 것이다. 나무 많은 것이 고맙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팬들과 주변 사람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부스케츠는 2005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2007년 바르셀로나 B팀, 2008년 바르셀로나 A팀을 거치며 줄곧 바르셀로나에서만 뛰었다. 2022~2023시즌에는 리그 30경기 등 총 42경기에 나왔다. 2009년부터 스페인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 143경기에 출전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부스케츠. AFP연합뉴스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었던 세르히오 부스케츠(오른쪽)와 리오넬 메시.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활약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는 프로 입단부터 시작해 2020~2021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13년간 함께 뛰었으며 이후 메시가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하며 헤어졌다가 이번에 2년 만에 다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후 부스케츠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58경기 1득점 9도움을 기록했다. 약 3시즌 동안 뛰고 있는 부스케츠는 이번 시즌 끝으로 은퇴한다. 마이애미는 다가오는 10월 19일 오전 7시 DMD 사커와 경기가 현재까지 예정된 시즌 마지막 경기다.






부스케츠의 은퇴 소식을 접한 일부 축구 팬들은 “그는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였다”, “사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부스케츠 조합을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등 그가 그동안 보여준 경기력에 대한 극찬과 더 이상 경기를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지배적이었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44/00010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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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