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역대급 충격의 '오피셜' 공식발표...손흥민 없고 이강인만 살았다! AFC 어워즈 후보 공개→이강인이 '한국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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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역대급 충격의 '오피셜' 공식발표...손흥민 없고 이강인만 살았다! AFC 어워즈 후보 공개→이강인이 '한국 유일'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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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은 없고, 이강인만이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6일(한국시간) AFC 어워즈 리야드 2025 후보 명단을 전격 공개했다. AFC 어워즈는 매년 아시아에서 뛰거나, 혹은 아시아 국적을 가진 선수들 중 매년 최고의 선수를 기리는 시상식이다.










그런데 시상 부문 중 올해의 남자 국제 선수상 후보 명단이 눈에 띈다. 지난해 이 상을 받은 손흥민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이강인과 쿠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메흐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가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은 지난 시즌 팀과 함께 새 역사를 완성했다. PSG는 프랑스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까지 독식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의 '트레블'을 완성했다. 다만 이강인은 주전에서 밀린 뒤,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며 조연이 됐다. 이에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기려 했으나 PSG의 반대로 이적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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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함께 이름을 올린 쿠보와 타레미는 그저 그런 시즌을 보냈다. 이강인의 절친이기도 한 쿠보는 지난 시즌 소시에다드에서 52경기에 출전했지만 7골 4도움에 그쳤다. 기복 있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타레미는 인터밀란 소속으로 지난 시즌 UCL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인터밀란은 PSG에 밀려 UCL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타레미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이적했다.












이렇게 세 명의 선수가 국제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손흥민은 포함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여기에 더해 국제 축구 선수상 4회 수상으로 아시아 축구계에서 남다른 위상을 자랑했던 그였다. 하지만 이번 명단에서는 제외되는 이례적인 일을 겪었다.










동시에 전체적인 후보 명단을 살펴보면 한국 선수의 이름은 오직 이강인 한 명 뿐이었다. 한국은 지난해 시상식까지만 해도 많은 후보를 배출했다. 손흥민을 포함해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김혜리(우한 장다), 배준호(스토크 시티), 케이시 페어(엔젤시티) 등이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했다. 여기에 더해 지도자 부문에서도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박윤정 여자 U-20 대표팀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 후보 명단에서는 사실상 전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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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기자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77/000057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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