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최악의 성적·스피드 감소" 손흥민, 토트넘서 최후, '충격 악평' 들었다!→"북런던 떠난 시점 적절"...그러면서도 'MLS 행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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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최악의 성적·스피드 감소" 손흥민, 토트넘서 최후, '충격 악평' 들었다!→"북런던 떠난 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 22:15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유럽 무대를 떠난 시점은 적절했던 것일까. 한 통계 매체는 지난 시즌 최악의 기록을 남겼던 손흥민이 불과 한 달 만에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통계 매체 'FotMob'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의 MLS 이적 시점을 조명하며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커리어가 올여름 끝나게 되었을 때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첫 번째 선택지'가 아니었다. LAFC 단장 존 토링턴이 손흥민을 설득해야 했고, 이제 33세의 그는 그 선택이 옳았음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북런던을 떠날 시점은 분명 적절했다. 10년간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지난 시즌 그의 부진이 극에 달했다는 뚜렷한 징후들이 보였다. 단 7골에 그친 그의 복귀는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를 뒷받침할 근거로 "손흥민의 장점은 늘 폭발적인 속도와 빈 공간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공격 본능이었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들며 스피드가 감소하자, 그의 영향력이 예전 같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 입단(2015/16·당시 8골) 후 가장 적은 골을 기록하긴 했다. 다만 부상의 여파도 배제할 수 없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손흥민은 지난 시즌 발과 햄스트링 등 부상을 이유로 67일을 결장했다. 이를 매치 수로 따질 경우 10경기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제임스 매디슨과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22)를 올렸다. 더욱이 현재까지도 여전히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7경기 출전해 6골 2도움을 뽑아냈으며, 18일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선 해트트릭까지 달성했다.





















특히 드니 부앙가와 조합은 MLS 역사상 가장 막강한 듀오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무려 7경기 만에 15골 3도움을 합작해 냈다.






이에 대해선 매체도 "손흥민이 어디서 뛸지가 초반에는 의문이었다. 그는 늘 왼쪽에서 가장 편안했지만, 이미 그 자리에 부앙가가 있었다. 두 스타를 어떻게 공존시킬지가 과제로 떠올랐고, 'MLS판 음바페-비니시우스 딜레마'라는 말까지 나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막상 함께 뛰자, 모든 의문은 사라졌다. 손흥민은 주로 중앙에 배치됐고, 두 선수는 본능적으로 호흡을 맞췄다. 최근 2경기에서만 합작골을 두 차례 만들어냈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LAFC는 이제 서포터스 실드 경쟁에는 늦었지만, 플레이오프 직전에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손흥민의 MLS 데뷔 시즌이 영광으로 끝날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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