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최초로 바이러스를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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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최초로 바이러스를 창조했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05:15




미국 스탠퍼드대 제공



미국 스탠퍼드대 제공




세계 최초로 AI가 설계한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이 바이러스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대장균을 감염시켜 죽이는 박테리오파지다. 박테리오파지란 박테리아를 숙주로 삼아 죽이는 바이러스로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박테리아를 없애는 치료에 사용되기도 한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팀은 17일 이러한 연구 결과를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AI 모델인 ‘Evo 1’과 ‘Evo 2’를 활용했다. Evo는 생물학적 시스템을 설계하는 유전체 언어 모델로, DNA와 RNA, 단백질 서열을 분석하고 생성한다. 연구팀은 해당 모델에 DNA 바이러스인 Φ(파이)X174를 학습시켜 ΦX174와 유사한 바이러스 유전체를 설계했다. ΦX174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대장균 균주를 감염시켜 죽이는 박테리오파지다.





연구팀은 AI가 설계한 박테리오파지 중 302개를 추려 Evo-Φ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각 박테리오파지엔 고유 번호가 붙었다. 그중 285개의 박테리오파지를 합성하고 숙주 박테리아에 삽입해 감염 여부를 살폈다. 그 결과 16개의 파지가 대장균을 감염시켰다. 기존의 ΦX174는 감염시킬 수 없었던 대장균 균주도 감염시켰다.



연구팀은 “AI가 기존 박테리오파지 치료 전략을 보완해 박테리아 내성 문제를 해결하는 치료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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