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39분 만에 2-0 완승, ‘황금콤비’의 위력은 여전하다···김원호-서승재, 코리아오픈 男 복식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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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39분 만에 2-0 완승, ‘황금콤비’의 위력은 여전하다···김원호-서승재, 코리아오픈 男 복식 결승행!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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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왼쪽)와 서승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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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왼쪽)와 서승재.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황금콤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코리아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는 27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슈퍼 500) 코리아오픈 남자복식 4강에서 일본의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11위)조를 39분 만에 2-0(21-16 21-1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앞선 경기들의 지연으로 예정보다 약 2시간 늦게 시작된 이 경기에서 김원호와 서승재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코트를 지배했다. 위치를 빠르게 전환하며 서로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줬고, 민첩한 몸놀림으로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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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와 서승재. AP연합뉴스








1세트에서 11-10으로 앞선 가운데 인터벌을 맞은 김원호-서승재는 그대로 연속 득점에 성공해 리드를 유지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서승재가 후방에서 강력한 스매시로 공격을 시작하면, 김원호는 네트 앞에서 정교한 공격으로 상대의 실책을 끌어내며 완벽한 시너지를 자랑했다.




2세트 역시 주도권은 김원호와 서승재에게 있었다. 시작부터 연속 득점으로 앞서나갔고, 그대로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21-12로 승리를 완성했다. 김원호와 서승재는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를 상대하게 된다.




지난 1월 처음 복식 조를 꾸린 김원호와 서승재는 올해 총 12개의 국제 대회에 함께 나서 7번 우승했다.




올림픽과 함께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히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2개의 슈퍼 750 시리즈(일본오픈, 중국 마스터스)와 슈퍼 300 대회인 독일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둘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합작하면 올해 8번째 우승을 작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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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와 서승재. 로이터연합뉴스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44/000107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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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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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