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리턴? 대환영!" 토트넘 꿈 와르르..."PL 복귀 생각 없다" 본인피셜→"재계약 무조건 가능" 뮌헨 디렉터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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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리턴? 대환영!" 토트넘 꿈 와르르..."PL 복귀 생각 없다" 본인피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 09.30





























[OSEN=고성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걸까.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32)과 재계약에 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3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에른은 케인과 계약 연장을 희망한다. 막스 에베를 스포츠 디렉터는 케인이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고 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분데스리가는 "케인은 2023년 여름 토트넘에서 이적한 뒤 2027년 6월 30일까지 바이에른과 계약돼 있다. 토트넘은 바이백 조항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케인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해야 한다. 바이에른 보드진은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우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에베를 디렉터는 2027년 6월 이후에도 케인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는 "(케인과) 2027년 이후로도 동행은 절대적으로 가능하다. 그래서 우리는 케인과 다음 단계를 편안하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베를 디렉터는 "케인은 절대적인 리더다. 그와 함께 더 많은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는 건 환상적일 거다. 그 역시 그렇게 말했다. 우리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케인과 함께 우승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우승의 꿈을 이룬 케인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바이에른과 계약 기간은 이제 2년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케인으로서나 바이에른으로서나 선택을 내려야 할 시간인 셈.






바이아웃 조항도 공개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케인의 복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케인은 바이에른과 계약에 5400만 파운드(약 1018억 언)의 방출 조항이 있으며 이는 내년 1월에 활성화될 수 있다. 그는 2025년 1월엔 6700만 파운드(약 126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었지만, 금액이 적어졌다"라고 전했다.






만약 케인이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기록도 넘볼 수 있다. 그는 지금까지 213골을 넣었다. 앨런 시어러의 260골까지는 47골이 남아있다. 케인이 2~3시즌을 더 뛴다면 충분히 따라잡을 법한 격차. 그는 과거 시어러를 제치고 새 역사를 쓰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독일 '빌트'도 "슈퍼 스트라이커의 운명은 아직 불확실하다! 케인의 계약은 2028년까지 유효하지만, 그는 더 일찍 떠날 수도 있다"라며 "케인이 올 시즌이 끝난 뒤에도 바이에른에서 뛸지는 미지수다. 2026년 여름 65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될 수 있기 때문이다. 케인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생각하고 있다. 그는 시어러보다 47골 뒤처져 있다"라고 짚었다.




























케인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갖고 있는 토트넘은 우선 가능성을 열어뒀다. 손흥민까지 잃은 상황에서 '프랜차이즈 스타' 케인이 돌아온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프랭크 감독도 "솔직히 지금 당장 케인이 돌아오진 않을 것 같다"라면서도 "하지만 케인은 환영받을 거다. 그가 우리와 함께하고 싶다면 환영 그 이상이다"라고 꿈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프랭크 감독의 바람은 쉽게 이루어지지 못할 전망이다. 최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복귀는 내 머릿속에 전혀 없는 얘기다. 나는 바이에른에서 정말 행복하다. 계약도 2년이나 남아 있고 매 순간을 즐기고 있다"라며 바이에른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여기에 에베를 디렉터까지 나서서 케인과 장기 동행을 자신한 상황. 양측이 동시에 긍정적인 소식을 띄우면서 케인의 바이에른 잔류에 힘이 실리고 있다. 추후 케인이 친정팀 토트넘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지만, 내년 여름이 될 확률은 낮아 보인다.






바이에른으로선 케인을 붙잡으려는 게 당연하다. 그는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은 뒤 두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고, 최근엔 바이에른 통산 100골 고지를 밟으며 최소 경기(104경기) 100골 달성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8경기에서 15골을 터트리며 펄펄 날고 있는 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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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카이 스포츠.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9/000540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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