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부세미 - 너무 시원시원하네요.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6 10.10

유�Z 쇼츠에서 잠깐보고 이거 괜찮은거 같다 싶어서 보고있는데요.

1.5화 정도 보고 있는데 내용이 시원시원하네요.

일단 고구마 없어서 좋고 뒤통수 없어서 좋고 주변인물 정리 확실하고

작가 감독이 진짜 드라마 고구마에 많이 데인분들인가 봐요. 너무 괜찮네요.

약간 스포하자면 문성근이 회장님인데 문성근 특유의 나쁜놈 아닙니다.

사람 잘보고 사람 잘돕고 자녀를 사랑하고 좋은 회장님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복수를 꿈꾸고

그걸 전여빈이 도와 준다는 내용인데 초반부터 2화 중반까지 봤는데 내용 빠르고

모든 등장인물 서사없이 깔끔하게 진행 빠르고 너무 좋습니다.

ENA가 드라마 진짜 잘만드는 회사인듯합니다.

이대로만 가면 시원한 복수 드라마 하나 나올거 같습니다.

액션물을 좋아하시던 멜로를 좋아하시던 코믹을 좋아하시던 모두 만족스러울거 같아 내용납깁니다.

주현영배우도 나오는데 전여빈배우에 대해 도움도 깔끔하고 정갈하고 귀엽고

아....그냥 한번 보세요. 아직까진 너무 괜찮은 드라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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