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나 EPL 신기록 세우고 싶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영입' 가능성 등장! '1070억'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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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나 EPL 신기록 세우고 싶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충격 영입' 가능성 등장! '1070억'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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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은 EPL에서 두 시즌을 더 소화하고 싶어하며 앨런 시어러의 EPL 최다 득점 기록(260골)을 넘어설 의지를 갖고 있다. 그는 현재 시어러보다 47골 뒤처져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 유스 출신의 케인은 2013-14시즌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 합류했다. 이후 케인은 EPL에서만 213골을 기록하며 역대 득점 2위에 올랐다. 손흥민(LA FC)과 함께 47골을 합작해 EPL 최다 콤비네이션 득점 기록도 작성했다.




그러나 개인적인 기량과 성과에도 불구하고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결승 무대에 네 차례 올랐으나 모두 패하며 ‘무관의 아이콘’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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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케인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독일 무대로 향했다. 뮌헨과 4년 계약을 체결한 뒤 첫 시즌 36골을 터뜨리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고,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했다. 올 시즌 초반에는 DFL-슈퍼컵 우승을 추가했다.




하지만 내년 여름을 기점으로 케인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계약서에 삽입된 바이아웃 조항 때문이다.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케인의 6500만 유로(약 1070억원) 바이아웃이 내년 여름 발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내 커리어에서 배운 점은 다양한 기회와 타이밍이 있고 모든 것이 맞아떨어진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뮌헨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혀 EPL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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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실제로는 EPL 복귀를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시어러가 세운 EPL 최다 득점(260골) 기록을 반드시 경신하고 싶어한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의 복귀 시나리오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벤 제이콥스는 “케인은 2026년 여름 또는 2027년 여름에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올 예정이다. 맨유가 움직일 수 있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으며, 케인이 합류한다면 골뿐 아니라 멘토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찬혁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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